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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 | 흰개미를 사수하라!! 목록

이순* | 조회 : 2018 | 추천 : 118 | 2008-07-15



시골집에 엄마 아빠가 난리가 났답니다. 다름아닌 흰개미떼가 나타나서 30년된 우리집 기둥을 모조리 파먹는다는 소식! 정말 가봤더니 가관이 아니더군요.ㅠ.ㅠ





징그럽죠? 저에게 날아올것 같아 무서웠어요..





유충까지 나와 난리였습니다.





정말 기둥몇개를 홀라당 먹어치워버렸고 아버진 개미약을 뿌려서 완전 없앴다면서 새로 기둥을 만들어놓으셨는데, 그 기둥사이로 다시 흰개미들이 줄을서서 보이네요.ㅠ.ㅠ 얄미운 개미. 우리집 기둥을 뿌리채 뽑을작정인가봅니다. 난데없이 흰개미에 대해 공부까지 하게되었는 나. 첨엔 아버지가 개미가 아니고 벌레라고 하셨는데, 자세히 살펴보고 검색해본결과 흰개미가 맞았습니다.. 등시류라고도 하죠? 개미와 비슷하게 생겼지만 개미에 비해 더듬이가 일자로 되어 있고 허리가 없으며 날개가 길면서 양날개의 크기가 서로 같답니다. 이 흰개미는 죽은 나무, 자른 그루터기나 재목 속에 살며, 목조건물에 큰 피해를 입흰답니다. 나쁜개미.. 날개가 없는 작은 유백색 벌레로, 머리만이 적갈색을 띠고 딱딱한 일개미이거나 그것과 비슷하고 머리가 큰 병정개미랍니다. 이들은 암컷과 수컷이 대략 같은 수이고, 무리를 이루어 날면서 땅 위에 내리면 날개가 기부에서 떨어진다. 다음에 각각 짝을 찾아 1쌍이 되어 적당한 장소를 찾아 구멍을 파서 작은 방을 만들고 교미를 하게되지요. 기둥바닥엔 개미들의 날개가 여기저기 널부러져 있더군요. 징그럽기도 하구요.. 정말 얄미운 개미 퇴치방법 확실히 아시는분 있나요? 엄마 아버지 걱정을 덜어드리고 싶네요..휴..





사진은 아버지께서 흰개미의 습격으로 기둥이 완전히 없어져버려 새로 만드신 기둥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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