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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 | 앙부일구를 만들었어요!! 목록

변효* | 조회 : 1393 | 추천 : 6 | 2009-06-29



이것은 앙부일구 입니다. 조선시대에 장영실 등 집현전의 과학자들에 의해 만들어졌지요. 종이로 앙부일구 모형을 만들어 보았답니다. 설명서대로 차근차근 따라서 접고 붙이면서 만들면 쉽게 만들수 있어요^^





앙부일구는 반원 모양의 오목한 해시계 이고요.. 가운데에 있는 침은 영침입니다. 이 영침의 그림자가 태양의 이동에 따라 변하기 때문에 시간을 읽을수 있답니다. 그리고 그림자가 맺히는 면의 이름은 수영면 입니다. 수영면에는 가로선이 13개 있고요. 이것은 절기를 나타내는 선이랍니다. 겨울엔 태양의 고도가 낮아져서 그림자 길이가 길어지고, 여름엔 태양의 고도가 높아져서 그림자 길이가 짧아지기 때문에 그림자가 절기선에 맞게 위치할 수 있답니다. 그리고 세로선은 시각선인데요.. 이것은 시각을 나타내는 선이랍니다. 각 시각은 12간지(띠에 해당하는 동물들)로 이름이 붙여져 있고요. 글을 모르는 백성들도 알아볼수 있게 동물 그림을 함께 넣었다고 합니다. 태양이 동에서 서로 하루동안 이동하면 그림자는 서에서 동으로 하루동안 이동하게 되는것이지요.^^





시간에 따라 앙부일구의 그림자 변화를 관찰한 그림입니다. 서에서 동으로 그림자가 이동하는 것을 볼수 있고요.. 시차 보정표를 활용하면 실제 시간과도 잘 맞습니다. 우리가 사용하는 시간은 실제 태양의 움직임과는 차이가 있기 때문에 시차 보정표를 사용하는 것이고요.. 앙부일구를 이렇게 만들어서 실험을 해보니 신기하기도 하고 우리 문화재의 훌륭함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우리의 문화재속의 숨은 원리도 배우고 우리 문화재를 더욱 사랑하고 보존해야겠다는 생각도 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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