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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 | 지금 가을 텃밭에는 무엇이 자라고 있을까요? 목록

한혜* | 조회 : 702 | 추천 : 9 | 2012-10-23

오늘은 10월 23일로 꽤 쌀쌀해진 날씨로 어느덧 가을도 떠나가려고 합니다.

이렇게 추워진 날씨에 나무잎도 단풍으로 물들거나 낙엽이 되어 우수수 떨어지고 있는데요,

이런 늦가을날에 텃밭은 어떤 모습일까요?

웬지 야채들은 이미 다 시들거나 말라버렸을 것 같죠?

자, 저희집 텃밭의 현재 모습을 공개합니다~~!

아직도 싱싱한 야채와 채소들이 수확을 기다리며 무럭무럭 자라고 있답니다.

저희 부모님들이 농약을 주지 않고 키운 자연 100% 야채와 채소라 크기가 다소 작다는 점은 이해해주세요^^.




피망입니다. LG사이언스랜드 칭구분들 중에는 피망 싫어하시는 분들도 많겠지만,

이 피망을 보면 참 탐스럽고 귀엽지 않나요? ^^




이것은 고추처럼 보이죠? 사실 이것도 피망입니다.

이 빨강 피망은 아직 살이 덜 올라와서 마치 고추처럼 보이지만 며칠 후에는 우리 눈에 익숙한 피망처럼 통통하게 자라겠죠.




아직도 익지 않은 파란 토마토들이 주렁주렁 달려있죠?

하지만 사진에 나와 있듯이 토마토 줄기들은 슬슬 말라가고 있기 때문에 이 토마토들이 이 가지에서 나오는 마지막 토마토가 되겠지요.




무우가 아주 늠름하게 자라고 있죠?

이 무우가 더 자라면 저희집 김장 김치 만들 때에 맛난 김치속이 되기 위하여 쏘옥 들어갈 예정이랍니다.




화려한 꽃 같지요? 야들야들하게 자라고 있는 꽃 상추랍니다.

아침 온도가 더 떨어지면 이 상추들도 이렇게 싱싱하게 자라긴 어렵겠지요.




아까 그 토마토들과 비슷하게 생겼지만 이 토마토들은 '방울 토마토'로 아까 토마토들과는 집안이 다른 토마토 종자이지요.




싱싱한 고추이지요? 이렇게 파아란 풋고추가 먹고 싶다면 지금 따서 먹으면 되고요,

빨갛게 익은 더 맵쌀한 고추를 원한다면 더 시간을 두고 빨갛게 변하기를 기다리면 된다고 하네요.




풀숲 같은데 바로 쑥갓입니다. 이렇게 키가 작게 자라면 질기지 않아 어느 요리에 넣어도 먹기 편한 쑥갓이 된다고 하네요.




시금치입니다. 싱싱한 잎이 마치 화초같네요. 




이게 뭔지 아는 친구들이 있나요?

맞아요. 고구마 잎입니다. 그러니까 이 줄기들을 걷어내고 땅을 파면 달콤한 고구마들이 가득하다는 거죠...^^

이 고구마를 먹고 싶은 마음에 저도 부모님을 도와 열심히 고구마를 캤답니다.


가을 텃밭 구경 잘 하셨나요?

여린 잎을 가지고 있는 야채들입니다만, 그래도 이 추운 날씨를 견디는 것을 보면 저희보다 강한 생명력을 지닌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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