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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차 람사르 총회 경남에서 개최 목록

조회 : 2947 | 2008-11-13



제10차 람사르 총회 경남에서 개최

제10차 람사르 총회가 ‘건강한 습지, 건강한 인간’을 주제로 10월 28일부터 11월 4일까지 8일간 경남 창원에서 열렸습니다.
람사르 총회는 ‘환경올림픽’이라고 불리는 만큼 전세계 많은 나라들에서 참석을 해서 환경을 주제로 한 회의를 진행하였지요.

이번 제10차 람사르 총회에는 약 165개국의 정부대표와 관련 국제기구, NGO등 약 2000여명이 참석했어요. 참가자들은 이 회의기간 동안 우포늪․주남 저수지․순천만 등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습지를 방문하게 돼요. 또 회의에서는 2014년까지의 습지 보호를 위한 계획도 세우게 됩니다.
국내에서 중요한 국제회의가 열리는 만큼 우리 국민들도 환경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알아보기*
- 람사르협약, 람사르 총회가 뭐지?
- 람사르협약을 통해 지키려는 습지는 무엇이고, 습지가 중요한 이유를 찾아 써 보세요.
-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습지들을 찾아보세요.




*관련 단원*
-쾌적한 환경(6학년 2학기 3단원)
-환경과 생물(5학년 2학기 1단원)
-강과 바다(4학년 1학기 7단원)





- 람사르 총회, 람사르협약이 뭐지?
람사르 총회는 뭘까요? 원래 이름은 ‘람사르 협약 당사국총회(COP)'인데, 람사르 협약에 가입한 나라들이 협약을 잘 지켰는지 점검하고, 평가하고 회의를 하는 모임이지요. 환경을 주제로 세계 각국을 대표하는 사람들이 한자리에 모이기 때문에 ‘환경 올림픽’이라고도 불려요.

1980년 이탈리아 칼리아리에서 제1차 당사국총회(COP1)가 진행된 이후부터 제9차 당사국총회(우간다 캄팔라, 2005)까지 습지의 현명한 이용과 생태적 특성유지를 목적으로 일관성 있게 진행되어 오고 있습니다. 3년에 한 번식 열리는 이 람사르총회의 제10차 회의가 한국에서 열리게 된 거지요.

그럼 람사르 협약은 또 뭘까요? 원래 이름은 ‘물새 서식지로서 특히 국제적으로 중요한 습지에 관한 협약’이래요. 이것을 줄여서 ‘람사르 협약’ 또는 ‘습지 협약’이라고도 불리는 거예요. 1971년 이란 람사르에서 첫 회의가 열렸고, 여기서 협약이 탄생했기 때문에 ‘람사르 협약이란 이름이 붙은 거래요.
2008년 1월 현재 158개국이 람사르 협약에 가입했어요. 이 협약에 가입한 나라는 1곳 이상의 습지를 등록하고, 습지와 주변 생물들을 보호하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해요. 우리나라는 1997년에 이 협약에 가입했고, 우포늪과 무안 갯벌 등 8개의 습지를 등록해 놓고 있어요.




순천만의 갈대, 순천만의 드넓은 갯벌과 함초(붉은빛으로 보이는 풀), 순천만의 갯벌에 사는 게와 생물들.



- 람사르협약을 통해 지키려는 습지는 무엇이고, 습지가 중한 이유를 찾아 써 보세요.
‘습지란 보통 물기가 있는 땅’이라고 할 수 있어요. 물의 깊이가 6 m를 넘지 않으면서, 환경과 주변 동식물에게 중요한 역할을 하는 곳을 말해요. 물이 환과 그 환경에 연관된 동식물을 통제하는 주요한 요인으로 작용하는 지역이지요. 간단히 말하면 물이 생물과 생물이 살고 있는 환경에 영향을 미치는 땅을 습지라고 해요.

얼마 전까지만 해도 습지를 쓸모없는 땅이라고 생각한 사람들이 많았지만, 이젠 그 중요성을 알고 습지를 보호해야 한다는 것은 대부분 알고 있는 사실이에요. 습지가 중요한 이유는 여러 생물이 살 수 있는 터를 마련해 주고, 흥수를 조절해 주는 구실까지 하기 때문이지요. 또 지하수가 일정하게 유지되도록 돕고, 물을 정화하는 일도 해요. 멋진 경치를 만들어 사람들을 즐겁게 하는 것도 빼놓을 수 없는 습지의 역할이고요.



-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습지들을 찾아보세요.
우리나라는 서해안과 남해안에 갯벌이 잘 발달되어 있어요. 우리나라는 갯벌이 습지면적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지요. 용늪과 무제치늪처럼 높은 산에 형성된 습지도 있고, 순천만처럼 강의 하구에 생긴 하구습지도 있어요.

람사르에 등록된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습지들은 용늪, 우포늪, 신안장도, 순천만, 물영아리, 두웅, 무제치, 무안매화마름 군락지, 오대산 습지, 물장오리 습지 등 10개입니다.
소중하게 지켜야 할 우리의 자연유산들이지요.



*오늘의 중요 용어정리
[람사르 협약, 람사르 총회]
이란 람사르에서 처음 열려 람사르란 이름이 붙은 것으로 물새서식지로 중요한 습지를 국제적으로 협력해 지켜내려는 목적으로 만들어진 것이랍니다. 160여개국이 회원국으로 가입해 서로 협약을 맺고, 3년에 1번 국제 회의를 열어 국제적으로 가치가 있는 습지와 주변 생물들을 보호하기 위한 노력을 하는 것이에요.

[습지]
하천이나 연못, 늪으로 둘러싸인 습한 땅을 말하는 것으로 항상 물을 빼지 않으면 물이 고여 있는 그런 땅을 말한다.
람사르협약에서는 물의 깊이가 6m를 넘지 않으면서 환경과 주변 동식물에게 중요한 역할을 하는 곳을 습지라고 정의하기도 했어요.




*더 찾아보아요.
☆ 인터넷으로 찾아보아요.
- 제10차 람사르 총회 홈페이지
람사르 총회와 람사르 협약에 대해 살펴보아요.
http://www.ramsar2008.go.kr
람사르 총회 람사르 어린이교실에서 좀 더 쉽게 람사르협약과 습지에 대해 살펴보아요.
http://kids.ramsar2008.go.kr/main/index.jsp

- 우포늪 사이버생태공원
습지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고, 우포늪의 모습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어요.
http://www.upo.or.kr/main/

- 순천만 자연생태공원
순천만은 유명한 철새 도래지이기도 하다. 습지에 대한 정보와 함께 철새에 대한 정보도 살펴보아요.
http://www.suncheonbay.go.kr/




*한걸음 더!

☆ 람사르 총회를 성공적으로 치룬 뒤 우리가 해야 할 중요한 일은 무엇입니까?
☆ 습지를 보호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 보고 써 보세요.




주제!
생태계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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