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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과학을 이끌어가는 과학자로부터 듣는 생생한 연구현장!

작지만 큰 컴퓨터?

성함 안도열 전문분야 전기/전자 관련
직장/직무 서울시립대학교 , 전자전기컴퓨터공학부 교수
직업/업무 과학 기술부의 지원으로 1998년부터 양자정보처리 연구단이 발족되어 양자컴퓨터와 양자정보처리에 관한 연구를 책임지고 있습니다. 또한 서울 시립대학교 전자전기컴퓨터 공학부의 교수로 관련된 과목에 대한 강의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경력
  • 1983년 서울대학교 전자공학 학사 1985년 서울대학교 전자공학 석사 1988년 일리노이 대학교 전자공학 박사 1988~89년 IBM 연구소 연구원 1989~92년 포항공대 조교수 1992~96년 LG종합기술원 수석연구원 1996년~현재 서울시립대 전자전기공학부 교수
QST : 어떻게 양자컴퓨터에 관심을 가지게 되셨나요?
ANS: 과학과 기술의 역사를 보면 물리학이 공학과 접목되어 커다란 발전을 해왔습니다. 좋은 예가 뉴톤의 역학이 기계공학으로 발전한 것이나 멕스웰과 파라데이가 발전시킨 전자기학이 오늘날의 전자공학으로 발전한 것을 들 수 있을 것입니다. 역사는 항상 되풀이 됩니다. 현대 물리학의 기초가 되는 양자역학이 탄생한 지도 70년이 흘렀습니다. 다음 차례는 양자물리학과 전자공학이 접목된 양자정보처리 그중에서도 양자컴퓨터 분야가 될 것이라고 오랬 동안 생각해 왔습니다.


QST : 이 분야의 연구를 위해 어떤 것들을 준비, 공부해야 할까요?
ANS: 아무래도 수학과 물리학의 기초를 닦는 것이 가장 중요하겠지요. 그 다음엔 외국의 연구 현황을 그때그때 파악하기 위해서는 외국어 그중에서도 영어를 잘 할 필요가 있습니다.


QST : 연구하시면서 가장 보람될 때는 언제이세요?
ANS: 선진국의 과학자와 경쟁하면서 새로운 지식을 남들보다 처음 알게 될 때 인 것 같습니다. 아직 아무로 모르고 있는 발견을 처음으로 했을 때 느끼는 경의감은 설명을 할 수가 없죠.


QST : 도전하고 싶은 일, 연구분야는요?
ANS: 현재는 양자컴퓨터의 가능성을 타진하고 있는 데 앞으로는 이를 실용화 하는 연구를 하고 싶습니다.


QST : 이 분야에 관심을 가진 청소년을 위해 한 말씀 부탁드려요.
ANS: 미래는 이를 준비하는 사람의 몫입니다.


QST : 연구하실 때 에피소드 소개해 주세요.
ANS: 양자점을 이용해 큐비트 (양자 역학적인 정보의 단위)를 구현하는 실험에 성공했을 때 기억이 가장 많이 남습니다. 우리가 연구해 오고 있는 내용을 청소년을 비롯한 일반인들이 쉽게 이해 할 수 있도록 소설 형식로 지난 몇 년 간 꾸준히 써 보았습니다. 작년부터 인터넷에 올려 보았는데 이외로 반응이 좋아 [임페리얼 코리아: 안도열 저/뫼비우스 출판사 발행]란 제목으로 출판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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