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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대회에 참가한 친구들의 후기를 공유합니다.

올림피아드 창의력 올림피아드 참가 후기
관련대회가 없습니다. 9 (대전둔산여자고등학교)

메일이 와서 그냥 둘러보다가 한 분이 창의력 올림피아드에 대해 후기를 쓰셨길래

다른 분들께도 도움이 될까 하여 이렇게 후기를 작성합니다.

 

저는 작년 창의력 올림피아드 5과제에 참가하여 금상을 받아

세계대회에 참가하였던 학생입니다.

(한국대회는 창의력 올림픽이라고 명명하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아닐수도..)

 

소위 [디니]라고 불리는 창의력 올림피아드에서는 지역대회 동상으로

본선에 진출하지는 못했지만

심기일전하여 작년 겨울 [ootm]이라 불리는 창올에서는 금상을 수상하였습니다.

 

한국대회와 세계대회의 차이점이 없다면 거짓말이죠.

 

하지만 한국대회, 세계대회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팀웍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이디어 회의를 할 때에는 [브레인 스토밍] 기법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팝콘 회의라고도 하는 이 회의 방법은 한 주제에 대해서 생각나는 것을 마구 끄집어

내는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단, 서로의 아이디어에 대해서 비판은 하지 않습니다.

브레인 스토밍을 활용하면 하나의 아이디어가 또 다른 아이디어와 융합되어

더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나오게 된다는 점이 장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단, 주제에서 너무 멀리 떨어지면 팀장이 바로 잡아주어야겠죠?)

 

브레인 스토밍을 통해 모아진 많은 아이디어들 속에서 좋은 아이디어를 뽑고,

그 아이디어들을 더 발전시켜야겠죠?

여기에 있어서는 팀원 각자가 자신의 역할을 맞는 것이 필요합니다.

한 사람은 긍정적으로, 다른 사람은 비판적으로 이런 식으로 말이죠.

 

 

올해는 후배들이 대회에 참가해 뒷바라지(?)를 위해 대회장에 가보았는데요.

작년과 올해 대회장에서 느꼈던 공통점은

[학부모님들의 대회인가?] 라는 것입니다.

하나의 편견으로 보일 수도 있겠지만,

사실 대회를 준비한 학생의 입장에서 보면

학생들의 수준에서 했다고 할 수 없는 것들이 보입니다.

가끔 어떤 팀의 어머니들께서는 자랑스레 배경을 펼쳐놓고 이것 저것 설명하시기도 합니다.

[창의적 인재 발굴]이라는 대회의 목적이 단순히 수시를 쓰기 위한 목적으로

변질되어 학부모들의 대회가 된 것은 아닌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세계대회에 다녀온 후 한국 대회를 보았을 때 느낀점은

'즐거움'이 부족하다는 것입니다.

세계대회에서는 어떤 팀이 수상하던지간에 자신들이 수상한 것 처럼

환호하며 진심으로 축하를 해주곤 합니다.

세계대회에서도 같은 한국팀이 수상했음에도 불구하고

'내가 아니니깐 싫어' 라는 표정으로 뚱하게 있는 팀들도 많은데요..

하.. 이런 점이 아직 많이 부족한 것 같습니다.

 

어떤 이유로 창올에 참여하길 원하시는가요?

저는 동아리에서 3년째 (올해로 4년쩨) 참가하는 대회였고,

그 동안 내가 얼마나 창의적인 사람으로 살아왔는가,

내 창의력은 어느정도인가

알아보고 싶어서 그냥 축제를 즐기는 마음으로 나갔습니다.

 

 

단순히 수시에 써서 대학을 잘 가려는 마음으로 부모님들께 의존 할 것이라면

추천해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부모님들께 맡겨서 수상을 하는 것보다

스스로 대회에 참여하면서 얻는 것이 더 많은 대회라고 생각합니다.

가끔은 팀원들과의 갈등도 겪고, 서툰 망치질에 손도 다치고,

그러면서 팀원들과 사이도 좋아지고, 좀 더 너그러운 사람이 되고...

 

스스로 해 나가는 것

그것이 이 대회의 가장 큰 핵심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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