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찾기

정보찾기호기심해결사

호기심해결사

과학에 대한 궁금한 질문과 답변을 공유하는 공간입니다.

일반적으로 보았을때 왜 파도와 구름은 흰색인가요?

우리들은 답답한 일상에 지쳤을 때 바닷가에 가서 넓고 푸른 바 다를 보며 가슴이 탁 트이는 느낌을 받은 기억이 있을 것입니 다. 같은 물방울로 되어 있는데도 얕은 물은 투명하고 파도와 구름은 왜 하얗게 보일까요? 물은 원래 투명합니다. 어떤 물체 가 투명하다는 것은 빛이 흡수되거나 반사되지 않고 대부분 그 냥 통과한다는 뜻으로 우리 주변에 흔하기로는 유리가 대표적 인 예입니다. 그런데 사실은 물이나 유리와 같이 투명한 물체 도 표면에서 약간의 빛이 반사하므로 아무리 창문을 깨끗이 닦 아도 열어놓은 것처럼 보이기는 어렵습니다. 안경유리로 흔히 얇은 특수 막을 여러 겹 씌운 코팅렌즈를 사용 하는데, 이것은 대개 안경유리 표면에서 반사하는 빛의 양을 최 소화하여 물체가 더 잘 보이게 하려는 목적에서입니다. 물체가 잘 보이는 것은 물체에서 반사된 빛이 안경을 통과하여 눈으로 들어오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유리전체를 이런 막으로 씌우 면 창문이 없어졌나(반사가 안되므로 안보임) 깜짝 놀랐게 하 는 일이 일어날 수도 있겠지만 값이 너무 비싸지게 됩니다. 게 다가 보통 유리를 사용해도 수직으로 입사할 때 반사되는 빛의 양은 전체의 4% 내외이므로 물체를 보는데 별 문제는 없습니 다. 그런데 빛이 수직으로 들어가지 않고 비스듬히 들어가면 반 사율은 커지게 됩니다. 유리창을 옆에서 보거나 잔잔한 호수를 멀리서 바라보면 마치 거울처럼 맞은편의 물건이나 풍경을 볼 수가 있는 것은 이 때문입니다. 투명한 물질이라도 바라보는 각 도에 따라 투명하지 않게 보일 수도 있는 것입니다. 이런 유리나 물이 작은 알갱이로 되어 많이 모여 있으면 어떻 게 될까요? 빛이 들어가는 각도가 개별 입자별로 천차만별 일테니 반사율 도 제각각 다르고 알갱이 내부로 들어간 빛은 그 내부에서 또 여러 각도로 갈라져 나오면서 퍼지고 다른 알갱이에 반사되곤 합니다. 이렇게 되면 알갱이가 모여 있는 부분을 빛이 그대로 통과할 수 없기 때문에 투명하지도 않고, 또한 평탄한 표면이 아니어서 맞은 편에 있는 상을 비추어 주지도 못합니다. 다만 여러 겹의 복잡한 반사과정을 통해 우리가 눈으로 볼 수 있는 모든 빛이 다 섞여 나오게 되는 데 모든 빛이 다 섞이면 흰색 이 되는 것입니다. 어떤 물체가 우리 눈에 빨간 색이나 파란 색 으로 보이는 것은 그 물체가 빨간 색이나 파란 색만 반사하고 나머지 색은 흡수하기 때문인데, 모든 빛이 다 뒤섞여 나온다 면 흰색으로 나오는 것입니다. 물 알갱이인 파도와 구름뿐 아니 라 소금이나 흰 설탕 등은 이런 원리 때문에 물질이 투명한데 도 흰색으로 보이는 것입니다. 투명한 랩이나 비닐을 구기면 하 얗게 보이는 것도 마찬가지 이유입니다.
수정 삭제
이 호기심에 0개의 호기심 해결 답변이 있습니다. 호기심 답변하기
관련주제가 없습니다.
내과학상자담기  E-MAIL 프린트 카카오스토리 트위터 페이스북 RSS

나도 한마디 2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등록하기

호기심 질문하기 목록

같은 분야의 인기 있는 호기심

보름달은 어떻게 만들어지나요? (0) 강히* 2016-09-19 답변1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적도에서 먼데도 더운이유는? (0) 김민* 2011-02-08 기다리는 중
바다에도 길이 있나요? (1) 관리* 2004-06-24 기다리는 중
여름에는 미세먼지 경보가 잘 울리지 않나요? (0) 호기심지* 2017-07-20 답변1
버뮤다 삼각지대 (1) 이준* 2010-07-17 답변4

내 당근 보러가기

내 뱃지 보러가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