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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용 김을 뜯어보면 하얀 봉지의 실리카겔이 나오는데 그건 어떤 용도인가요?

약병의 내부나 슈퍼에서 파는 구운 김의 포장을 뜯어보면 조그 만 주머니 속에 알갱이 모양의 흡습제가 들어있다. 이들 흡습제 는 주로 실리카겔로 약간의 수분을 포함하고 있는 이산화규소 로 흔히 규산나트륨으로 만든다. 실리카겔은 미세한 구멍이 많아 표면적이 대단히 크다. 실리카 겔 1g은 3백∼4백㎡ 이상이나 되는 표면적을 지니기 때문에 수 분이나 기체를 잘 흡수하여 흡습제로 뿐만 아니라 악취를 제거 할 때도 많이 사용된다. 운동화, 화장실 그리고 냉장고의 냄새 를 없앨 때 자주 사용된다. 실리카겔은 무색의 투명한 굵은 알갱이나 동그란 구슬 모양으 로 몇 개는 염화코발트라는 화합물을 섞어 푸른색을 띄게 만들 어 놓았다. 실리카겔이 수분을 흡수하면 이 염화코발트는 수분 과 반응해 분홍색으로 색깔이 변화한다. 따라서 푸른색 실리카 겔이 완전히 분홍색으로 바뀌면 실리카겔이 수분 흡수력을 잃었 다는 것을 말해준다. 분홍색으로 변한 실리카겔을 뜨겁게 하면 수분이 증발하여 푸른색으로 다시 변하여 재차 사용할 수 있다. 실리카겔은 화학적으로 말하면 수정이 주성분인 실리카의 특수 형으로 독성은 없다. 그러나 어린이들이 혹시 삼키면 소화시킬 수 없을 뿐 아니라 기도로 들어가면 위험하므로 주의하라는 경 고문을 실리카겔 주머니에서 찾아 볼 수 있다. 출 처 : http://www.nsm.go.kr/center/html/nsm04010603_2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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