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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살이는 고작 하루를 살면서 왜 태어났을까요?

하루살이는 적게는 몇달에서 길게는 몇년 동안 유충으로 생활하 다가 성충이 되면 물밖으로 나와 짝을 찾아 자손을 번식시키죠 참고로 우리가 흔히 볼 수 있는 하루살이들은 입이 없어서 아 예 먹을 수 없는 경우도 있으며 수분만을 섭취하기도 한답니 다. 하루살이의 전체 생을 성충에 국한해서 보지 말고 유충으로 서의 기간까지 생각해보신다면 다른 곤충에 비해서도 결코 짧 은 생이라는 생각은 하지 않으실겁니다. 그리고 하루살이는 종류가 상당히 많은데요,보통 하루를 사는 종부터 길게는 일주일까지 사는 종까지 꽤 다양한 시간으로 성 충으로서 살아간답니다. 하는 일에 대해 궁금해 하실거 같아 거 기에 대한 저의 의견 덧붙입니다 먼저 우리는 우리가 가진 인간 적인 잣대에서 좀 벗어날 필요가 있습니다. 자연이라는 관점에 서 보자면 하루살이는 일단 먹이 피라밋에서 가장 아래쪽에 속 합니다. 그 말은 즉 다른 생물들의 중요한 먹이감이 된다는 것 이죠. 유충일때는 물고기들의 좋은 먹이이며, 성충일때는 물고기들의 좋은 먹이를 제공해주는 역할(즉 번식..)을 합니다. 물론 성충 으로서 다른 곤충이나 새들의 먹이가 되기도 하고요. 또 피라밋 의 규칙대로 아래쪽에 속할 수록 그 개체 수가 많아지고요 물 론 인간은 예외라고 볼 수 있습니다기본적으로 지구는 태양의 에너지를 이용해서 살아갑니다. 에너지 순환중의 하나가 생태계 의 먹이사슬이고요. 하루살이는 그 중에서도 한 부분을 차지하 는 중요한 생명체 입니다. 요즘 전반적으로 계절이 지났음에도 모기들이 활개치고 그 숫자 가 점점 많아지시는거 아시죠? 점점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답니 다. 직강화 공사와 하천의 오염으로 송사리들의 숫자가 많이 줄 어 든 것이 중요한 이유중에 하나랍니다. 송사리들이 많은 모기 유충을 먹는데, 송사리의 개체수 자체가 줄기 때문에 모기는 천적없이 더 번식할 수 있는 것이지요. 이렇듯 생태계는 미묘하 게 움직이며 반응합니다. 인간적인 관점으로 그것들을 판단하는 우를 범한다는 것은 경제 적인 효과가 없다고 소중한 천연자원인 갯벌을 간척공사로 막아 버리고 산을 깍아 아파트를 만들어 버리는 것과 마찬가지입니 다. 그리고 사실 보이지 않는 잠재적인 경제효과는 그것보다 엄청난 경우도 많고요. 사실 어떤 기계나 시스템보다도 에러없이 정교하게 돌아가는 생 태계를 인위적으로 파기한다는 것 자체가 잘못된 것이죠. 하루 살이 역시 마찬가지로 소중한 자연의 일부입니다. 결국 우리의 관점에서는 필요없을지 몰라도, 전체를 본다면 몇년을 물 속에 서 살다 밖으로 나와 잠시동안살다가는 그 존재는 아주 중요한 순환의 일부로 보는게 좋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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