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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중력상태에서는 몸에 어떤 변화가 오나요?

우선 얼굴이 붓고 허리와 다리가 가늘어집니다. 피가 위로 많이 쏠리기 때 문이죠. 지상에서는 중력 때문에 심장보다 아래쪽으로 피가 많이 갑니다. 그러나 중력이 없어지면 아래쪽에는 상대적으로 피가 덜 가죠. 이런 이유 로 머리나 목은 혈관이 확장하며 부어 오르고 반대로 허리와 다리는 가늘어 집니다. 키는 커집니다. 서 있을 때 척추 등 뼈마디를 잡아당겨 압착시키는 힘이 없 기 때문입니다. 보통 사람은 자고 일어난 아침이 저녁 때보다 2㎝ 정도 큰데, 잘 때는 오 래 누워 있어 압착됐던 척추뼈 사이가 늘어나기 때문이지요. 우주 공간에 서 오래 지내면 지구상에 있을 때보다 5㎝ 정도 더 커지기도 합니다. 뼈는 칼슘이 자꾸 빠져나가 약해집니다. 중력이 있을 때보다 뼈가 힘을 덜 받아 여기에 적응하려는 생체반응이 저절로 일어나는 것입니다. 우주정거장 에서 1년 정도 있다 내려오면 뼈가 몹시 약해져 서 있지 못하고 몇주일 동 안 병원에서 눕거나 앉아서 지내야 합니다. 몸의 균형을 잡는 것도 힘들어집니다. 귀 속에는 세반고리관이란 것이 있 어 사람이 방향과 위치를 느끼고 균형을 잡게 하지요. 이 세반고리관은 중력이 있어야 제대로 작동하도록 설계돼 있어 무중력 상 태에서는 몸의 균형을 잘 잡지 못하고 심하면 멀미도 합니다. 이런저런 변 화 때문에 우주공간에서 1년 이상 지내기는 힘듭니다. 때문에 오가는데 2년 이 걸리는 화성까지의 여행은 아직 불가능합니다. ◆ 재우스의 과학산책에서 발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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