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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켄푸드(frankenfood)란 무엇을 말하는 것입니까?

미국의 대표적인 영어사전인 ‘미리엄-웹스터 대학사전’ 2003년도 11판 발 행본에 새롭게 등장한 단어 중에 프랑켄푸드(frankenfood)가 눈길을 끈다. 공포소설의 주인공 프랑켄슈타인(frankenstein)과 음식(food)의 합성어인 이 단어는 요즘 논란이 되고 있는 유전자 변형식품을 뜻한다. 그렇다면 유 전자 변형식품(GMO: Genetically Modified Organism)은 악마적 음식, 결국 우리에게 해를 끼치는 것으로 판가름 난 것인가? 아직은 아니다. 정확하게 말하면 그 유해성도, 안전성도 100% 검증되지 않은 상황으로, 그래서 예, 아니오의 줄다리기는 더욱 팽팽하다. 유전자변형식품은 기존 식품종자의 유 전자를 인위적으로 결합시켜 유전자 특성을 강화한 식품을 말한다. 그래서 GMO로 어떤 유전자의 기능이 사라지거나 불안정해질 수도 있고, 새로운 독 소가 생겨날 수도 있다는 우려는 설득력이 있다. 또한 GMO 식품 중 상당수 가 제초제나 해충 등에 저항성이 강한 유전자를 갖고 있어 결과적으로 생태 계에 악영향을 끼칠 가능성도 높다. 반면 유전자 변형은 질병 치료나 건강 증진에 도움을 주기도 한다. 최근 포 도껍질에서 분리한 항암물질을 토마토에 넣어, 대량 생산이 가능하게 되었 고, 비타민E가 기존 들깨보다 10배 이상 많은 기능성 들깨가 유전자 변형 을 통해 개발되었다. 이렇듯 인체에 유익한 유전자를 강화하여 보다 저렴하 게,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혜택을 줄 수 있는 방향으로 유전학이 나아가고 있기도 하다. 올해는 스물 넷의 청년 제임스 왓슨이 DNA 이중나선구조를 발견한지 50년 이 되는 해이다. 지난 반세기 동안 유전학은 발전에 발전을 거듭, 우리 생 활 깊숙이 자리잡게 되었다. GMO만 해도 미국의 경우 원료가 포함되어 유통 되는 식품이 토마토, 밀, 콩, 담배, 감자, 옥수수 등 1000가지가 넘는다고 하고, 토마토, 사과, 파파야, 멜론, 오이 호박 등은 이미 식탁 위에서 곧바 로 먹을 수 있는 식품으로까지 상품화 되어있는 상태다. 우리나라에는 연구 실 차원에서 유전자 재조합작물을 개발한 사례는 있지만 아직까지 정식 품 종으로 등록된 경우는 없다. 그러나 이미 유전자변형식품의 선도적 국가에서는 GMO FOOD (혹은 GM FOOD) 표시제를 실시하고 있고, 우리나라에서도 2001년 3월부터 '유전자변 형농산물' 표시제를 시행하고 있다. 지난해 5월까지 들여온 수입농산물 및 가공식품 315만톤의 절반에 조금 못 미치는 141만톤이 GMO였지만, 수입된 콩 옥수수는 대부분 식용유, 사료 등 으로 가공, 유통되는 과정에서 함유비율이 3%미만-유전자변형농산물이 3%미 만일 때는 GMO 표시를 하지 않아도 된다는 예외규정이 있다-으로 줄어 실제 로 시중에서 GMO표시를 단 제품은 거의 볼 수 없었던 것이다. 최근 지속적으로 유통량이 늘고 있는 유전자변형농산물에 대해서 긍정적, 부정적 시각이 공존하고 있다. 이 시점에서 인류에게 보다 유익하게 기여 할 수 있는 명확한 기준점이 시급히 마련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인터넷>KISTI의 과학향기中 발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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