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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성, 목성에 불을 붙게 하면?

토성, 목성, 태양 모두 비슷한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 나 빛을 내며 타는 것은 오직 태양뿐입니다. 차이는 질량의 차이입니다. 수소, 헬륨을 비롯한 원소들이 우주에는 아주 많이 있습니다. 이것들이 어떤 계기에 의해 뭉쳐지면서 점차 별이 되어가는 것 이지요. 이때, 뭉쳐진 원소(원자)들의 양에 의해 별의 질량이 결정됩니다. 질량이 결정되면 별의 미래가 결정되죠. (즉)일단, 별의 무게에 따라 중력이 결정됩니다. 무거울수록 중 력이 크겠죠? 중력이 크면 별을 이루고 있는 원소들은 점점 더 안쪽으로 뭉쳐질테고요.. 태양과 같이 중력이 아주 크게 되면 똘똘 뭉쳐진 별의 내부 온도는 급상승합니다. 온도가 수백만도 까지 올라가면 원자들이 반응을 시작합니다. 바로 핵융합 반응입니다. 이는 중력에 의해 온도가 올라간 별 의 내부 핵에서 일어나는 반응입니다. 이렇게 핵융합 반응이 일어나면 거기에서 발생하는 엄청난 에너 지가 밖으로 뿜어져 나옵니다. 태양 표면이 뜨겁게 보이는 것 도 내부에서 발생한 에너지에 의해 뜨겁게 달구어졌기 때문이 지 표면에서 에너지가 형성되는 것은 아닙니다. 반면, 목성과 토성은 뭉쳐진 원소들의 양이 다소 작습니다. 즉, 우리가 망원경을 보듯이 목성과 토성 역시 중력에 의해 원 소들이 뭉쳐져 둥그런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역시 내 부 안쪽에 있는 원소들은 더 큰 중력과 압력을 받겠지요. 따라 서 내부 온도는 표면보다 높을 것입니다. 하지만, 핵융합 반응을 일으키기에 필요한 만큼 높은 온도에는 도달하지 못했습니다. 따라서 온도는 조금 높되 핵융합 반응은 일어나지 못하기에 토성과 목성의 표면은 차갑습니다. 내부로부 터 어떤 에너지도 전달받지 못하는 것이죠. 초기 별의 구성을 이루는 원소인 수소, 가장 가벼운 원소이면 서 반응도 매우 강렬하죠. 산소와는 급격한 반응을 해서 많은 에너지를 내 놓으며, 물로 바뀝니다.수소가 핵 융합이 아닌 산 화(산소와 만나 물로 바뀌는 과정)되는 반응으로 내 놓는 에너 지는 핵 융합에 의해 발생되는 양에 의해 상대적으로 매우 작습 니다. 예전에 핵융합 반응을 몰랐던 시대, 태양이 수소로 가득 채워 져 있다고 가정하고 그게 산소와 결합 즉 연소하면서 에너지를 낼 경우 얼마나 많은 에너지를 방출할까 하는 계산을 한적이 있 었습니다. 계산결과 현재 태양이 하루 내는 에너지양으로 환산할 경우 겨 우 수백 수천년 정도 였던것 같습니다. 하지만, 태양의 수명은 거의 백억년입니다. 현재까지 대략 50억 년 그리고 앞으로 50억년..100억년대 불고 천년(확실히 기억이 안남) 비교가 되질 않지요? 만약 토성과 목성을 충분한 산소 태운다면 우리는 밤하늘에서 밝은 별 하나를 발견하게 될 겁니다. 그리고 아 저게 바로 토성 과 목성이구나 하겠지요. 그러나 불과 수백, 수천년이 지나면 다 타버리고 거의 대부분이 물로만 이루어진 행성으로 남을 겁 니다. 물론 약간의 건더기도 있겠죠? 네이버 오픈사전 kokevi님의 글에서 발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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