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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봉감

▣ 감의 유래 감은 동아시아 특유의 과수로서 한국 . 중국 . 일본이 원산지이다. 우리 나라에서 감이 언제부터 재배되었는지 정확한 기록은 찾기 어렵지만 지금까지 알려진 바에 의하면 고 려인종(1138년)때 고욤에 대한 기록이 있고, 고려원종(1284-1354년)때 농상집요에 감에 대한 기록이 있다. 또 조선성종(1470년)때 건시.수정시 등에 대한 기록이 있으며 조선 초기에 감이 진상물로 되어 있는 것을 보 면 재배가 시작된 것은 조선 초기 이전일 것으로 추측된다. 그러나 최근 우리 나라에서 감에 관한 조사는 1920년대에 최초로 시작되었으며 지리산 남부에 산재하고 있 으나 품질이 불량하다고 기록되어 있다. 원산지는 한국이지만 일본의 재배 기술이 접목되어 기후가 온화하고 토질이 비옥한 재배 적지를 찾아 심어 진 곳이 하동 악양으로 대봉감의 시배지로 전해지고 있으며 한때는 왜감, 하찌야로 유명했으나 현재는 순수 한 우리말 대봉감으로 이름하여 원, 근타지역 대봉 맛과 향을 비교 할 수 없는 특유의 감미를 자랑하고 악양 명품 대봉감으로 전해지고 있다. ▣ 하동 대봉감의 특징 과실지왕 감이요, 감지왕은 대봉이라 하동 악양골 대봉감은 옛날 임금님의 진상품으로 이름난 전통 과일로 깨끗한 물과 맑은 공기 민족의 영산 지리산 정기를 머금은 비옥한 토지에서 자란 저 공해 과실로 타 지역 대 봉보다 색깔 모양이 아름답고, 맛과 향이 뛰어나며, 일조량이 많아 장기 저장이 가능하고 연시(홍시) 감으로 으뜸이다. 재배면적은 약 250㏊로 국내는 물론 국제적으로 품질을 인정받고 있으며 비타민이 풍부하여 홍시로 만들어 드시면 여자들의 피부 미용은 물론이고 다이어트 식품으로 권장되는 과실로 일본 등지로 많은 수출을 하고 있다. ▣ 감과 관련된 우리 민속 떫은 감의 미숙과를 으깨어 통에 넣고 10일 정도 두어서 발효시켜 걸러낸 것을 "시삽"이라하여 칠기의 밑칠 이나 어망의 염색에 사용 한다. 감나무 목재의 검게 된 속재목을 "흑시"라하여 고급가구재에 이용한다. 한방에서는 감꼭지를 딸꾹질ㆍ구토 ㆍ야뇨증 등을 달여서 복용한다. 곶감은 해소ㆍ토혈ㆍ객혈ㆍ이질의 치료에 쓰이고 곶감의 시설은 진해ㆍ거담에 효능이 있고 영양식품으로 쓰인다. 감잎은 비타민C가 풍부한 차로 애용되며 고혈압증의 치료에도 효과가 있다. 감나무에서 떨어지면 3년내에 죽거나 중상을 입는다는 속설이 있는데 일본에는 과수에 대해 성목책(成木責) 이라는 행사가 있는데, 주로 감나무에 대한 것이다. 까치설날에 두 사람이 한 조가 되어 감나무를 향해서 한 사람이 "열릴테냐 안 열릴테냐, 열리지 않으면 베어 버릴테다." 하면서 낫이나 도끼로 나무껍질에 상처를 낸다. 다른 한 사람이 감나무를 대신하여 "열리겠나이 다. 열리겠나이다." 하고 대답하면서 상처에 팥죽을 뿌려준다. 과실의 풍부한 생산을 기원하는 주술(呪術)행 사인데, 유럽에도 유사한 주법(呪法)이 있다고 한다. ▣ 감의 이용과 전망 감은 과수 가운데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과수이지만 가공ㆍ이용면에 서는 뒤떨어진 과수의 하나이다. 최근 감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면서 특히 떫은감의 가공에 큰 관심을 보여 수확후 탈삽, 감식초, 감장아찌 등 다양 하고 다각적인 측면에서 이용 가치가 연구되고 있는 실정이다. 감은 다른 과실에 비하여 무기성분이 풍부하고, 인체의 필수적 영양소인 비타민류와 구연산이 많은 과실이 다. 감은 민간약으로 적으나마 옛날부터 쓰여왔다. 한방에서는 시상이라하여 감꼭지를 말려 딸국질에 다려 먹고, 땡감의 즙액은 뱀, 벌, 모기 등에 물린데 바르기도 하였다. "본초비효"에서는 감을 깎아 말린 곶감은 숙 혈(피가 머므르는 것)을 없애고 폐열, 혈토, 반위(구역질), 장풍(창자꼬임)과 치질을 다스리는 데 쓰여왔다. 또한 감은 비타민C의 함량이 많아 감을 먹으면 감기예 방에 매우 좋다. 비타민C의 섭취는 여러 가지 전염병 의 예방과 눈의 생리적활동에 없어서는 안되는 것으로 알려져 왔다. 생활에 필요한 비타민섭취는 식물성 식 품에서 거의 90%를 얻게 되는데 비타민C는 과실에서 20%를 섭취한다. 일상생활에 필요로 하는 비타민류의 1일 섭취량을 감에서 섭취한다면 비타민 A와 C는 감 1개를 먹으면 충분 하다. 한편 감은 다른 과실보다 단백 질과 지방, 탄수화물, 회분, 인산 과 철분 등이 많고 특히 칼리함량이 많아서 감을 먹으면 체온을 일시 낮추 기도 하며 많이 함유된 구연산은 청뇨, 근육의 탄력 조장 등 문화병 환자들의 애호를 받는 과실이다. 출처: 사이언스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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