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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지는 어디에서 오는걸까?

몇년 전에 BBC 다큐멘터리를 본 적이 있습니다. 먼지에 대한 거였죠. 먼지를 현미경으로 찍은 걸 봤는데 별의 별 것이 다 보였습니다. 파리의 눈 부스러기 등 곤충의 시체가 썩어서 분해될 때 생기는 먼지도 있고 흙먼지도 있고. 또 사람이 매일 매일 허물을 벗는 거 아시죠? 사실 머리에만 비듬이 있는 게 아니고 피부에서도 비듬 같은 것이 항상 떨어지 고 있습니다. 이게 먼지가 되는 거에요. 과자 부스러기도 먼지가 될 수 있고...옷 등에서 떨어져 나간 섬유조각도 먼지가 되고...담배를 피면 그 연기 가 또 먼지가 되고...그 다큐멘터리에서 먼지의 확대된 모습을 보고...기절할 뻔했죠. 저렇게 징그러운 게 다 뭉쳐져 있다니... 바깥보다 오히려 실내에 먼지가 2배나 더 많다고 하는군요. 사람들이 들락날락 하니까요. 그 과정에서 얼마나 많은 먼지가 새로 생겨나겠습니까? 햇빛이 창문에 비칠 때 옆에서 가만히 보면 먼지가 떠다니는 걸 볼 수 있죠. 그럴 때가 아니면 보이지 않기 때문에 실내에는 먼지 가 없는 것으로 생각하지만... 다음은 온라인 과학동아에서 퍼온 먼지에 대한 기사 중 일부. "보통 6개의 방을 가진 집의 경우 1년에 18㎏의 먼지가 나온다고 한다. 밀도로 본다면 1㎝3 공기당 5만-10만개의 먼지 입자가 떠다니는 셈이다. 실내에 먼지가 많이 있다는 사실을 잊기 쉬운 것은 바닥에 쌓인 먼지가 그리 많지 않기 때문이기도 하다. 눈에 보이는 먼지뭉치는 전체의 극히 일부분으로 대부분의 먼지는 거의 떠 있다. 예를 들어 큰 먼지입자(3×10-6m, 3 마이크론)가 아주 안정된 공 기에서 1분에 약 10㎝를 낙하하며, 1마이크론의 먼지는 같은 거리에 1시간 정도 소요된다. 보다 적은 0.25 마 이크론 크기의 입자는 10시간이나 필요하다. 이것도 집안의 공기가 안정돼 있다는 전제 아래 계산한 것이므 로 대부분의 먼지는 결코 내려앉지 않는다고 보는 것이 맞다." 위 글을 보면 왠만한 먼지는 내려앉지 않는다는군요. 하지만 사람들의 왕래가 없거나 해서 손길이 닿지 않 는 곳은 공기 흐름이 안정되어 있기 때문에 먼지가 내려앉는다는 뜻.. 침대 밑이나 벽과 바닥 사이는 대체로 공기가 안정되어 있는 곳이니 먼지가 쌓이겠죠. 사람들이 자주 들락날 락 하거나 손이 자주 닿는 곳은 공기의 흐름이 계속 생기기 때문에 먼지가 내려앉지 못할 뿐 아니라 그나마 내려앉았던 먼지도 오히려 계속 묻어 나가므로 많이 쌓이지 않는 것이고요. 정말 먼지가 눈에 띄지 않는 구석만 찾아다녀서 뭉친다는 말이 맞겠군요. 그렇다면...먼지를 보이지 않기 위해서는 공기 중의 먼지와 계속 생겨나는 먼지를 그 때 그 때 없애주거나, 구석구석 손을 대서 먼지를 쌓이지 못하게 해야하는데... 절대 불가능하죠? 하지만 심심할 때마다 구석구석 잠깐씩 쓱쓱 문질러준다면 먼지가 쌓이는 걸 조금씩 늦출 수 있을 거라 생각 됩니다. 출처: 네이버 지식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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