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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에 따라 LPG의 혼합비율이 다른 이유는?

겨울철과 여름철 LPG가스의 부탄:프로판 비율을 조절하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보관성 때문입니다. 탄화수소는 무극성 화합물이므로 분자간 존재하는 힘은 분산력(London force 또는 Vandervaals force라고 도 함) 밖에 존재하지 않습니다. 이러한 분산력은 오직 분자량에만 비례하죠(표면적과 극자간 거리도 영향 을 줍니다.) 그러므로 C4H10의 분자량을 갖는 부탄이 C3H8의 분자량을 같는 프로판 보다 분자량이 크므로 분산력도 크죠. 즉, 분산력이 큰 부텐의 비율을 높일 수록 끓는점이 높은 것입니다. 탄소가 1,2개 가진 메탄과 에탄과 같은 경우 끓는점이 영하여서 상온에서 보관이 어렵습니다. 프로판도 끓는 점이 낮긴 하지만, 끓는점이 상온보다 높은 부탄과 함께 섞는 다면 보관이 용이하죠. 이러한 이유 때문에, 기 온이 높은 여름에는 부탄의 비율을 높여야 하겠죠. 겨울철에는 상대적으로 기온이 낮으므로 프로판의 비율 을 조금 높여도 끓는점이 적정온도 이상 되므로 기화하여 폭발할 위험이 없습니다. 그렇다면, 왜 항상 끓는점이 높은 부탄의 비율을 높게 하거나 아예 분자량이 매우 큰 헵탄이나 옥탄을 사용 하지 않을까요. 그것은 완전연소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옥탄, 노난과 같은 경우에는 한 분자당 탄소-탄소 결 합이 많아서 연소시 다 끊어지지 않고 일산화탄소나 그을음 형태로 남아 불완전연소를 하게 됩니다. 자동차 배기가스에서 엄청난 매연이 발생하겠죠. 크게 보면 환경문제라 할 수 있겠군요. 그래서 되도록이면 탄소수 가 적은 프로판이나 부탄을 사용해야 하는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LPG의 연료에는 완전연소 여부와 끓는점이 관계하고 이 두가지 변수에 의해 중간정도의 최적 연료로 부탄과 프로판을 사용하는 것이죠. 출처: 네이버지식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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