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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치료는 어떤 경우에 받는 건가요?

음악치료(Music Therapy)란 음악(Music)과 치료(Therapy)의 합성어로 자격 있는 음악치료사가 건강에 문제를 가진 개인의 심리적, 신체적, 인지적 또는 사회적 기능에 긍정적인 변화를 유발하도록 음악으로 체계적으로 치료하는 것을 말합니다. 음악치료의 대상은 상당히 광범위합니다. 다른 예술관련 치료분야와 마찬가지로 음악치료의 가장 큰 장점은 부작용이 거의 없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광범위한 대상을 상대로 음악을 적용해 볼 수 있습니다. (전문용어로는 임상이라고 하지요.) 음악은 기본적으로 인간의 정서와 관련되어 있습니다. 대표적인 치료대상으로는, • 아동 : 일반입원아동, 소아암, 발달장애(자폐,정신지체,신체장애,행동장애,학습장애), 재활(신경손상, 언어손상 등), 난치성질환, 성적학대, 외상후스트레스증후군 등 • 성인 : 일반입원, 암질환, 정신과질환, 발달장애, 재활, 직무스트레스, 화병, 섭식장애 등 • 노인 : 일반노인, 호스피스(임종직전), 치매(알츠하이머, 혈관성, 파킨슨), 재활, 정신질환 등 이외 일반적으로 스트레스 대응 훈련, 창의력 발달, 무대공포의 예방과 치료, 비행 청소년, 기업사원 연수, 환경음악 및 작업 능률 향상, 대인공포와 무력감,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정신건강 등에 적용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치매 노인의 경우 몸의 움직임이 점점 작아지는 증상을 보일 수 있습니다. 걸음걸이도 좁아지고 팔도 좁은 법위에서만 움직이려고 합니다. 이런 경우 억지로 움직이게 한다고 움직임이 커지진 않습니다. 음악치료에서는 악기를 통해 연주의 즐거움을 느끼면서 자연스럽게 동작이 커지도록 유도합니다. 치매노인에게 북채를 주고 함께 북을 연주하다가 북을 조금씩 멀리 떨어뜨리면 치매노인은 북을 연주하기 위해서 몸 동작이 조금씩 커지게 됩니다. 이러한 치료를 지속하면 몸의 움직임이 작아지는 것을 예방하고 대근육의 기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음악은 지극히 주관적인 것이라 선택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즐거운 음악이 들려오지만 개인에 따라 그 음악이 슬프게 들리수도 있기때문입니다. 음악은 인간의 기억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기억을 모두 잃은 사람도 본인이 즐겨불렀던 노래를 기억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음악치료 방식은 초기, 음악 치료사가 환자에게 선정한 음악을 들려주는 수동적인 방식이 사용되었으나 근래에는 즉흥 연주나 창작 같은 능동적인 방법이 더 적극적으로 시도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녹음된 음악보다 직접 연주를 듣는 것이 더 효과적이고, 환자가 직접 연주에 참여할 수 있으면 더 좋다고 말합니다. 특히 뇌기능에 관련된 질병을 가지고 있는 환자들에게는 음악이 큰 도움이 될 수 있고, 또한 음악을 들으면서 수술을 하거나 분만하는 사례가 늘고 있으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보통 음악 치료의 효과는 뇌의 활동과 연관시켜서 보는 것이 일반적인데 미국 하버드 대학 연구진의 설명에 따르면 자신에게 알맞은 음악을 듣게 되면, 음식이나 약물을 섭취하거나 성욕을 느낄 때 반응하는 두뇌의 동일한 부위를 자극하여 두뇌활동에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이 때문에 심리적인 만족감 또는 안정감을 느끼게 된다라는 것인데 음악 치료가 구체적으로 어떻게 우리 몸에 작용하는지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명확하게 밝혀지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실제 치료 현장에서 음악은 많이 사용되고 있고 일부 그 효능도 입증되고 있습니다. 출처 : Kisti의 과학향기 2005 아자자(uzz***) / 다음 신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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