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자신의 몸에서 나는 냄새는 잘 맡지 못할까요?
호기심지* 조회1199 2013-06-07
후각기관은 다른 감각 기관보다 피로를 쉽게 느껴요. 이 때문에 같은 냄새를 계속 맡으면 1초에 약 2.5%씩 감각이 둔해져 곧 냄새를 잘 느끼지 못하게 된답니다. 일명 개 코라고 불리는 사람들은 다른 사람과 비교해 콧속 점막층의 크기와 후각 세포 수가 많아 냄새를 잘 맡지만 이들도 마찬가지로 자신의 몸에서 나는 냄새에는 감각이 둔해져 잘 느끼지 못해요. 일반적으로 냄새는 여성이 남성보다 더 민감하고 수백만 가지가 넘는 자연 상태의 냄새 중 사람이 맡을 수 있는 냄새는 약 4천~1만 가지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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