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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처럼 웃고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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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미국항공우주국
 
수성에서 조금 이른 연말 연하장이 왔다. 함께 동봉한 사진을 보니 어떤 메시지를 말하려고 하는지 단번에 알 수 있을 것 같다. 바로 “웃으라는 것”

수성탐사선 메신저호가 최근 수성 표면을 근접 촬영해 보내온 이 사진에는 운석과 충돌하거나 화산 활동으로 인해 움푹 패인 구덩이인 크레이터들이 찍혀 있다. 신기하게도 이 크레이터들의 조합은 ‘스마일’ 이모티콘을 닮아 있다.

메신저호는 수성의 궤도를 돌며 수성을 정밀 관측하도록 2004년 8월에 발사됐다.

미국항공우주국은 최근 메신저호가 보내온 사진과 자료를 통해 북극 지역이 화산활동으로 생성된 평원이라는 점, 수성 전체 표면의 6%를 차지하는 평원에는 화산 침전물이 2km 두께로 쌓여있었다는 점, 평원 중간에 있는 거대한 크레이터는 운석과 충돌해 만들어졌을 것이라는 기존 학설과 달리 화산활동의 결과로 나타났다는 점 등을 밝혀냈다.
 

김윤미 기자 ym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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