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푹푹 찌는 여름철에 희귀한 겨울철새가 나타났다고?

천연기념물 제199호 황새 영광 갯벌에 출현 

 

영광 갯벌에서 휴식중인 천연기념물 제199호 겨울철새 황새 - 천연기념물센터 제공

▲ 영광 갯벌에서 휴식중인 천연기념물 제199호 겨울철새 황새 - 천연기념물센터 제공

 

 멸종위기의 천연기념물인 겨울철새 '황새'가 무더운 여름 전남 영광 갯벌에 지난달 25일 모습을 드러냈다.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소장 김영원) 산하 천연기념물센터는 '천연기념물(동물) 보존 연구'를 위한 현지조사를 진행하다가 갯벌에 휴식 중인 황새를 발견했다고 6일 밝혔다.

 

황새는 시베리아나 중국 동북지방에서 번식하고 우리나라와 일본 등지에서 겨울을 나는 겨울철새로 세계적으로 3000마리 정도만 남아있는 멸종위기종이다.

 

문화재청은 "이번에 발견된 황새는 어린 개체로 지난해 겨울을 나기 위해 우리나라에 도래했다가 낙오됐다"이라며 "올해 겨울 가족과 합류할 것"이라고 밝혔다.

 

연구에 참여한 강정훈 연구사는 "보통 낙오된 새는 탈진하거나 병에 걸려 죽는다"며 "이번에 발견된 황새는 스스로 깃을 다듬고 정상적으로 비행할 수 있어 건강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최새미 기자 saem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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