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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먹으면 ‘꿀잠’을 잘 수 있을까

술을 마셔야 잘 자는 사람이 있다. 그래서 자기 전에 술을 꼭 먹어야 한다. 과연 술이 ‘꿀잠’을 도와줄까.

술을 마시면 평소보다 화장실을 더 자주 간다. 그것은 술 안의 알코올이 바소프레신이라는 호르몬 분비를 방해한다. 바소프레신은 뇌하수체 후엽 호르몬 중의 하나로 몸 안에 있는 물의 재흡수를 촉진하면서 소변 양을 줄이는 역할을 한다.

술을 먹고 자다가 깨서 소변을 보는 경우가 있는데, 소변을 자주 보게 되면 탈수증이 나타날 수 있다. 탈수증은 두통을 유발하고, 두통이 나타나면 숙면을 취하기가 힘들다.

또한 술을 마시면 빨리 잠이 들기 때문에, 잘 잔다고 착각을 하게 된다. 하지만 알코올은 렘(REM)수면을 방해한다. 렘수면은 몸은 잠들어있지만, 뇌는 깨어 있는 상태다. 비렘(Non-REM)수면은 몸과 뇌 모두 잠든 상태를 말하는데, 우리가 말하는 숙면은 렘수면과 비렘수면이 일정한 주기로 나타나는 것이다.

잠들기 전 술을 마시게 되면 알코올로 인해 렘수면과 비렘수면이 일정하게 일어나지 않아, 조각 잠을 자게 되는 것이다.

이 연구는 영국의 리서치 기업 ‘유거브(YouGov)’가 2,000명의 애주가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했고, 영국 일간지 ‘텔레그래프(telegraph)’가 보도했다.

 

 

 

 

출처 : KISTI 과학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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