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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 앰배서더 '이공계 열기 활짝 피는 날까지'


과학자 되면 먹고살 수는 있나요?” 포항공대 환경연구소 윤성용 박사가 올해 초 경기 수원시 태장고 학생들을 학교로 초청했을 때 받은 질문이다. 윤 박사는 지난해 11월 ‘과학기술 앰배서더(홍보대사)’로 태장고에서 강연을 했다. 이후 그는 학생 25명을 포항공대로 초청해 대학원생들과 토론도 하게 하고, 연구시설도 보여주었다.

그는 인터넷에 웹사이트(kr.msnusers.com/justacademeforus)도 만들어 학생의 질문에 답해주고 있다. 이번 여름방학에도 학생들을 초청할 계획이다. 그는 “하도 ‘이공계 위기’라는 말이 많다 보니 과학자에 대해 잘못된 생각을 갖는 학생도 많다”며 “과학자와의 만남이 그들에게 올바른 가치관과 직업관을 심어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10월 과학자들의 초·중·고 방문 강연으로 시작된 ‘과학기술 앰배서더’ 활동에 참가한 과학자들이 강연 뒤에도 미래의 과학도들과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과학기술 앰배서더는 동아일보사와 한국과학문화재단, 동아사이언스가 ‘청소년과 과학자와의 만남’을 내걸며 시작해 지금까지 231명의 과학자가 5만여명의 학생들을 만났다.





앰배서더 과학자들은 특히 이번 여름방학을 맞아 자신이 만난 학생들을 대학이나 연구소로 초청할 계획을 많이 세우고 있다. 한국기계연구원 재료기술연구소 이용태 소장은 6월 5일과 7월 두 차례에 걸쳐 강연을 한 창원남고 학생과 과학교사들을 초청하기로 했다.

앰배서더 활동을 통해 ‘과학 대중화’에 눈뜬 과학자도 많았다. 1월에 한국우주정보소년단을 찾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의 이주희 박사는 “처음에는 이런 활동에 다소 회의적이었는데 막상 학교를 방문해 뜨거운 호응을 느끼고 보니 왜 이런 만남이 중요한지 깨우쳤다”고 말했다. 이 박사는 4월 3곳 학교에서 추가로 강연을 했고, 가을에 2곳을 다시 방문할 계획이다. 이 밖에 많은 과학자들이 학생이 보낸 e메일에 답해주며 과학자의 꿈을 키워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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