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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침팬지 DNA 1.7% 만 차이난다


사람과 침팬지의 DNA가 98.31% 같은 것으로 나타났다.

침팬지게놈연구 국제컨소시엄은 1일 침팬지의 22번 염색체를 분석한 결과 사람의 DNA와 불과 1.7%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고 발표했다. 국제 침팬지게놈연구 컨소시엄은 일본 한국 독일 중국 대만 등 5개국 8개 기관이 참여했으며 일본에서도 공식 발표됐다.

한국측 참가자인 박홍석(朴洪石) 한국생명공학연구원 박사는 “이 결과는 침팬지의 DNA 염기서열 3350만개를 99.998%의 정확도로 분석해 얻었다”며 “다른 영장류에서 인간으로 진화한 결과가 바로 1.7%의 차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침팬지의 22번 염색체는 사람의 21번 염색체에 해당하며 알츠하이머, 다운증후군을 비롯해 뇌와 많은 관계가 있어 앞으로 뇌 연구에 큰 역할을 할 전망이다.

박 박사는 “염색체에 있는 200여개의 침팬지 유전자를 사람과 비교한 결과 일부 유전자는 사람의 뇌에서만 매우 활발하게 활동했다”며 “이 유전자의 기능을 밝히면 뇌와 진화의 비밀을 풀고 각종 뇌질환을 치료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국제 침팬지게놈연구 컨소시엄은 2002년 1월 사람과 침팬지의 DNA가 98.77% 같다고 발표한 바 있으나 당시 결과는 침팬지 DNA의 매우 작은 부분을 조사한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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