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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의 사이버 스턴트맨 등장


최근 세계 최초의 사이버 스턴트맨이 공개됐다.

영국 옥스퍼드대 연구팀이 개발한 이 사이버 스턴트맨은 ‘엔도르핀’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스스로 생각하며 움직이고 반응한다고 한다. 컴퓨터로 구현된 기존의 사이버 인물이 고정된 데이터베이스에 의존하는 것과는 전혀 다른 방식이다. 사이버 스턴트맨은 실제 스턴트맨이 하기에 너무 위험한 장면도 촬영할 수 있게 해줄 것이다.

옥스퍼드대에서 엔도르핀을 개발하고 현재 내추럴모션(NaturalMotion)사의 CEO가 된 토르스텐 레일은 “엔도르핀의 기술은 인간의 뇌, 신체, 신경계에 의존하기 때문에 사이버 스턴트맨은 일단 프로그램으로 구현되면 인공지능처럼 주어진 상황에 알맞게 대처하게 된다”고 설명한다. 예를 들어 인공지능 신경계에 프로그램화된 정보는 사이버 스턴트맨이 균형을 유지하거나 점프하기 위해 사이버 신체의 근육에 다양한 자극을 보낸다.



인공지능 사이버 스턴트맨이 넘어지는 모습. 이 사이버 스턴트맨은 내년 영화 트로이에 처음 데뷔할 예정이다.

- 사진 제공 내추럴모션사

한편 26일자 디스커버리 인터넷판 뉴스는 이 사이버 스턴트맨이 내년에 개봉될 영화 ‘트로이’에 처음 데뷔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 사이버 스턴트맨에 적용된 엔도르핀 기술은 실시간으로 사용자와 환경에 대처할 수 있게 해주기 때문에 비디오 게임에서도 크게 활약할 전망이다. 축구 게임에 등장하는 선수라면 태클 동작이라도 다양하게 구현될 수 있어 게임을 즐기는 사람이 느끼는 현실감이나 몰입감은 더 커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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