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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석 국회연설 영화처럼 감동적


서울대 수의학과 황우석(黃禹錫) 교수가 국회의원들 앞에서 '감동적인' 강연을 펼쳤다.

황 교수는 18일 오후 2시 열린우리당 김명자(金明子) 의원과 '사이언스포리더스 프로그램(SLEP)'이 주관한 과학강좌에서 '생명공학과 국가발전'이란 제목으로 1시간 동안 강연했다.

이 자리에는 열린우리당 저출산·고령화 대책단과 과학기술중심사회 위원회 소속 의원 등 40여명의 의원을 포함해 200여명의 관중이 모여 성황을 이뤘다.

황 교수는 "현재 줄기세포 응용과 장기이식용 복제돼지 개발 두 가지 연구에 몰두하고 있다"며 "난치병 환자를 구할 수 있는 것은 물론 한국이 세계 생명공학계를 선도할 수 있는 분야"라고 설명했다.

열린우리당 김태홍(金泰弘) 의원은 "1997년 IMF 관리체제에서 골프선수 박세리가 선전을 해 국민에게 희망을 줬듯이 황 교수도 지금 우리에게 큰 희망을 던지고 있다"며 "황 교수 개인이 아닌 국민을 위해 황 교수 연구를 지원하기 위한 국민운동을 전개할 것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또 국회 미래전략특위에서 활동 중인 이상경(李相庚) 의원은 "이번 강의를 듣고 국회에서 황 교수 연구를 지원하기 위한 구체적인 대책마련에 나서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사회를 맡은 박영선(朴映宣) 의원은 "과학강연이 아니라 한 편의 감동적인 영화를 본 듯한 느낌"이라며 강연소감을 밝혔다.

'사이언스포리더스 프로그램'(홈페이지 http://slep.snu.ac.kr)은 과학기술부, 한국과학문화재단 후원으로 서울대학교(자연대·공대)에 설치·운영되고 있으며 정부 부처 및 사회 각계 지도층 인사들을 대상으로 과학기술의 중요성을 인식시키는 것을 목표로 3월 25일 출범했다.

국회의원에 대한 강좌는 연구단체 소속의원과 한나라당 비례대표 의원모임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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