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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플레이가 휘어지네” - 고려대 임동건교수팀 개발


국내 연구진이 두루마리 전자신문이나 전자책으로 쓸 수 있는 ‘휘어지는 디스플레이’를 개발했다.

고려대 물리학과 임동건(任東健·63) 교수는 “화학과 진정일 교수, 응용물리학과 신성태 교수와 함께 30개월간의 연구 끝에 구부렸다 폈다 해도 영상이 보존되는 3인치급(3.47×6.65㎝) 디스플레이를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연구는 미국 응용물리학 저널 3월호에 게재될 예정이다.

이번에 개발된 ‘휘어지는 디스플레이’는 전기를 차단해도 24시간 이상 영상이 그대로 남아 있다는 점이 큰 특징이다. 크기가 더 커지면 종이신문이나 종이책을 대체할 수 있는 전자신문이나 전자책이 가능할 전망이다.




임 교수는 “일반 디스플레이에서 밝기의 정도를 16단계나 32단계의 디지털 방식으로 나타내는 반면, 이 디스플레이는 아날로그 방식을 활용해 밝기를 원하는 대로 표현할 수 있다”고 말했다.

과학기술부 프론티어 연구개발사업인 차세대 정보디스플레이 기술개발사업의 지원을 받은 이번 연구 성과는 14일까지 서울 양재동 교육문화회관에서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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