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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무인잠수정 이름은 ‘해미래’


국내 최초로 6000m까지 탐사할 수 있는 차세대 심해용 무인잠수정(ROV, Remotely Operated Vehicle)의 이름이 ‘해미래’로 결정됐다.

무인잠수정 심사위원회는 지난 한달간 차세대 심해용 무인잠수정 이름을 공모한 결과 박근조(45세)씨가 제안한 ‘해미래’가 바다와 미래를 함축적으로 잘 표현하고 있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또 수중진수장치의 이름으로는 한담희(중2)씨가 제안한 ‘해누비’가 해미래와 걸맞으면서 미지의 바다를 누비는 모습을 잘 표현하고 있다고 평가돼 선정됐다.

강찬구 심사위원장은 “부르기 좋고 국민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며 바다와 관련한 미래지향적인 이름을 기준으로 평가했다”며 “예상보다 많은 인원이 응모해 차세대 심해무인잠수정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기대를 실감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무인잠수정 ‘해미래’는 오는 11월까지 조립을 완료하고 12월경에 동해에서 시운전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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