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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파에 생명체 산다”


목성의 두 번째 큰 위성인 유로파에 생명체가 살지 모른다는 내용을 담은 학술서적이 발간됐다.

온라인 과학소식지 ‘디스커버리채널’은 4일 미국 아리조나대 위성 및 행성 연구실의 리차드 그린버그 박사가 최근 출간한 저서 ‘유로파, 바다의 달’에서 유로파 얼음층 아래 바다에 지구에서처럼 다양한 동물과 식물이 살 가능성이 큰 것으로 추정했다고 전했다.

유로파는 1989년 10월 지구에서 출발한 미 항공우주국(NASA)의 무인탐사선 갈릴레오에 의해 1995년부터 수년간 촬영됐다. 당시 지구에 전송된 화면을 분석한 결과 과학자들은 유로파 표면은 두꺼운 얼음층으로 덮여 있고 지하에 바다가 존재해 생명체가 있을지 모른다고 추측했다.

하지만 호흡에 필요한 산소가 문제였다. 그린버그 박사는 “목성 주변의 강력한 방사선이 얼음을 분해시켜 수소와 산소를 만들었을 것”이라며 “이 산소가 얼음층 곳곳에 생긴 균열을 통해 바닷물 속으로 공급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바닷물이 상하로 움직이고 해저 수온은 섭씨 0도 안팎일 것으로 추정된다”며 “생명체는 어쩌면 불과 얼음층 수십cm 아래에 살고 있을지 모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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