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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섬 생태계 인터넷으로 본다


서울시는 밤섬의 조류들을 보호하기 위해 앞으로 서강대교에서 낚시를 금지하고 유람선과 바지선의 접근을 금지하기로 했다.

서울시는 새들이 낚싯줄에 걸려 죽고 접근하는 배들로 인해 밤섬의 서식환경이 파괴되고 있다는 지적에 따라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한 ‘밤섬 생태계보전지역 관리계획’을 14일 발표했다.

시는 우선 새들이 발목에 낚싯줄이나 연줄이 걸려 죽는 것을 막기 위해 여의도 한강시민공원에서 밤섬 방향으로 연을 날리는 것을 금지하고 서강대교에서 낚시를 금지할 예정이다.

시는 또 오리류가 집단 번식하는 3∼5월에는 번식에 방해되지 않도록 한강유람선과 바지선 등 각종 배들이 밤섬에 접근하는 것도 막기로 했다.

서울시가 2001년부터 3년간 밤섬지역에 대한 생태모니터링을 한 결과 밤섬은 오리 기러기 백로 왜가리 등 조류의 월동지와 번식지일 뿐만 아니라 각종 철새의 중간 경유지로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와 함께 서울시는 집에서도 인터넷 영상을 통해 수시로 한강 밤섬의 생태변화를 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시는 이를 위해 밤섬 바로 위에 있는 서강대교를 비롯해 여의도 한강시민공원 등에 무인 캠코더 10대를 설치, 서울시 홈페이지와 한강시민공원사업소 홈페이지를 통해 24시간 밤섬이 변하는 모습을 다양한 각도로 실시간 동영상으로 보여 줄 예정이다.

:밤섬:
영등포구 여의도동과 마포구를 잇는 서강대교의 중간에 위치한 섬. 밤섬의 면적은 1985년에 5만2178평이었지만 밤섬 주위에 퇴적물이 쌓이고 버드나무들이 자라면서 2005년 7만9400여 평으로 매년 면적이 조금씩 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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