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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바이러스 수막염 주의! - 에코바이러스 올 첫 검출


올해 처음으로 봄 전염병인 바이러스성 수막염 감염환자가 발생해 어린이 위생관리에 비상이 걸렸다.

질병관리본부는 “수막염 증세로 검사를 받은 32세 남성에게서 에코바이러스 30형이 검출됐다”고 14일 밝혔다.

입으로 들어간 에코바이러스가 혈액으로 침투하면 바이러스성(무균성) 수막염에 걸리게 된다. 감기와 비슷하게 열이 나면서 머리가 아프고 목이 뻣뻣해지는 것이 특징. 구토와 설사 증세를 보이기도 한다.

환자는 해열제를 먹고 수분과 영양을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 바이러스성 수막염은 치사율이 높은 수막구균성 수막염과 달리 1∼2주 정도 치료하면 대부분 완쾌된다. 그러나 면역체계가 발달하지 않은 생후 2주 이내의 신생아가 걸리면 사망할 수도 있다.

질병관리본부 관계자는 “바이러스성 수막염은 감염된 사람이 만진 물건을 통해 주로 전염된다”며 “위생관념이 뚜렷하지 않은 유치원생이나 새 학기를 맞은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 사이에 유행할 위험이 있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예방백신은 없으며 손을 깨끗이 하는 것이 최선의 예방법. 특히 어린이, 임신부, 조산원은 화장실을 이용한 후와 식사 전후에 반드시 손을 씻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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