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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제 소 먹어도 안전할까?


복제 소에서 얻은 우유와 고기가 일반 제품과 다르지 않다는 주장이 나왔다.

11일 미국 코네티컷대 시앙종 양 교수팀은 복제 소의 고기와 우유의 성분 100여 가지를 조사한 결과 일반 소와 차이가 없었다고 밝혔다. 이 연구 논문은 미국 국립과학원회보(PNAS) 최신호에 실렸다.

양 교수팀은 복제 젖소 네 마리의 우유에서 단백질, 지방, 젖당 등의 수치를 측정했다. 그 결과 복제 소와 일반 소의 우유에 차이점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일부 복제 고기소에서만 지방산 등이 일반 소보다 낮았을 뿐 검사 성분 중 90% 이상이 비슷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네이처’지는 인터넷에서 양 교수의 연구를 소개하며 이 결과가 복제 소의 우유나 고기를 실제로 먹어도 좋다는 결론은 아니라고 보도했다.

미주리-컬럼비아 대학의 생화학자 마이클 로버츠 박사는 이번 연구 결과가 복제 소의 고기와 우유에 대한 소비자들의 오해를 풀어줄 것으로 기대했다.

작년 조사에 따르면 미국 소비자들의 62%가 복제 동물에서 얻은 식품을 먹지 않겠다고 답했다. 2003년 미국 국립과학원은 복제 동물 식품이 아무런 해도 없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미국식품의약국(FDA)은 아직 복제 동물 식품의 판매 허가를 미루고 있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탄생한 복제소 영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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