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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실가스, 65년 만에 최고치 기록


온실가스 농도가 지난 65만년 동안 가장 높은 수준으로 올라갔다.

‘남극 얼음 코어 프로젝트’(EPICA)에 참가한 유럽 과학자들은 남극 ‘돔 콘코디아’ 지역에서 지하 3270m에 있는 얼음을 시추해 이 같은 결과를 얻었다. 이들이 얼음 속 기포에서 과거 대기의 상태와 온도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현재 이산화탄소의 양은 과거 65만년 전 이후 어느 때보다 30% 높고 메탄은 130% 높다. 이 결과는 11월 25일 ‘사이언스’에 발표됐다.

연구팀은 시추 결과를 근거로 현재의 온난화 속도가 매우 빠르다고 분석했다. 프로젝트 책임자인 스위스 베른대의 토마스 스토커 박사는 “특히 이산화탄소는 과거 어느 때보다 200배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말했다.

이들은 시추한 얼음으로부터 지금까지 남극에서 6번의 빙하기와 간빙기가 반복됐다는 증거도 발견했다. 스토커 박사는 “42만년 전에도 이산화탄소와 온도의 변화는 서로 큰 관계가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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