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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시니 ‘우주 걸작’ 보내오다




행성급 위성 타이탄 앞에 보이는 꼬마위성이 야누스다. 중간에 끼어든 것은 토성 고리 일부이다. 토성은 사진 오른쪽에 있다.

두 얼굴을 가진 신 ‘야누스’가 덩치 큰 거인 ‘타이탄’을 배경으로 한 모습이 우주에서 잡혔다. 야누스와 타이탄은 토성을 돌고 있는 위성의 이름이기도 하다.




24일 영국의 과학주간지 ‘뉴사이언스티스트’는 21일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토성 탐사선 ‘카시니’가 행성 크기의 거대한 위성 타이탄(지름 5150km)을 배경으로 꼬마위성 야누스(지름 194km)의 사진을 찍었다고 전했다. 야누스와 타이탄 사이에는 토성 고리가 끼어들어 있어 이 사진은 한편의 예술작품을 연상시킨다.

카시니는 토성을 배경으로 작은 위성 ‘미마스’(지름 418km)도 촬영했다. 흑백이 교차되는 이 사진은 또 하나의 작품처럼 보인다. 비록 카시니가 19만700km 떨어진 곳에서 촬영한 모습이지만 사진의 미마스 표면에서는 운석 충돌 구덩이들인 크레이터들이 자세히 보인다. 사진에서 1km보다 큰 특징을 식별할 수 있을 정도다.

카시니는 7년여의 우주여행을 마치고 2004년 7월 토성의 궤도에 진입한 뒤 토성과 그 위성의 주변을 돌면서 탐사를 계속 해오고 있다. 지난해 1월에는 위성 타이탄에 호이겐스라는 탐사장치를 내려 보내 타이탄의 표면을 처음 촬영하기도 했다.

토성 일부를 배경으로 찍힌 위성 미마스. 미마스 표면에 곰보 같은 크레이터의 모습이 선명하다. 사진은 흑백의 조화가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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