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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2호 28일 발사 … 車 움직임까지 식별 가능


지상의 움직이는 자동차까지 식별할 수 있는 국산 다목적실용위성 2호(일명 아리랑 2호)가 28일 발사된다.

과학기술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항우연)은 "러시아 모스크바 북동쪽 약 800km에 위치한 플레세츠크 발사장에서 28일 오후 4시 5분(한국시간) 아리랑 2호를 발사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아리랑 2호에는 항우연이 4년여에 걸쳐 이스라엘과 공동 개발한 1m급 고해상도 카메라가 장착돼 있다.

해상도 1m는 가로 세로 1m 크기의 물체가 위성이 촬영한 사진에서 한 개의 점으로 표시되는 수준을 뜻한다. 이 정도의 해상도이면 자동차나 탱크의 윤곽을 알 수 있다.




국내 지상국과의 첫 교신은 발사 6시간 55분 후인 28일 밤 11시 경 대전 항우연 위성운영센터에서 이뤄진다.

이번 발사가 성공하면 한국은 세계 6위의 고정밀 위성 보유국이 된다.

항우연 백홍열 원장은 "위성이 하루에 지구를 14바퀴 반 도는 동안 2, 3차례 국내 관제권에 들어오고, 이 때 한반도의 영상을 촬영할 수 있다"며 "첫 영상은 9월 말쯤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아리랑 2호의 영상은 환경감시, 재해분석, 자원탐사, 국가지리정보시스템 구축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한편 과기부는 "한국항공대 장영근 교수팀이 개발한 가로 세로 높이 각각 10cm의 초소형인공위성도 26일 카자흐스탄 바이코누르 발사장에서 발사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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