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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한누리 1호… 내일은 아리랑 2호

한국 인공위성 릴레이 발사
한국의 인공위성 2개가 27일과 28일 잇따라 발사된다.

한국항공대 장영근 교수팀이 만든 초소형 인공위성 한누리 1호가 27일 오전 4시 43분(한국 시간) 카자흐스탄의 바이코누르 발사장에서 발사된다.

또 28일 오후 4시 5분에는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의 다목적 실용위성 아리랑 2호가 러시아의 플레세츠크 우주기지에서 쏘아 올려진다.

국내 대학 연구실에서 독자적으로 인공위성을 제작해 발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발사 후 지상과의 교신에 성공해 무사히 궤도에 진입하면 지난해 12월 발효된 우주개발진흥법에 따라 한국 인공위성 ‘제1호’와 ‘제2호’로 한국 정부에 공식 등록된다.

과거에는 국내에 관련법이 없어 인공위성을 발사하면 유엔에 등록해 왔다.

장 교수팀의 ‘한누리 1호(HAUSAT-1)’는 가로, 세로, 높이가 각각 10cm로 무게는 1kg. 장 교수와 대학생 10여 명이 2년 동안 만들었으며 과학기술부가 1억9500만 원을 지원했다.

궤도진입 성공 여부는 한누리 1호가 27일 오전 11시경 한반도를 지나면서 항공대 지상국과 첫 교신을 할 때에 확인된다.

장 교수는 “태양전지판을 펼쳐 보거나 위성위치확인시스템(GPS) 수신기로 다른 인공위성을 추적하는 게 한누리 1호의 주요 임무”라고 밝혔다.

28일 발사되는 항공우주연구원의 아리랑 2호는 자동차나 탱크의 움직임을 인식할 수 있는 해상도 1m급의 카메라를 달고 있는 지구관측용 위성이다.

해상도 1m는 가로세로 1m 크기의 사물을 한 점으로 인식할 수 있는 수준이다. 궤도진입 성공 여부는 28일 오후 11시경 항공우주연구원 지상국과 아리랑 2호의 교신이 이뤄질 때 확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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