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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태아의 뱃 속 생존연습 중계…‘탄생 포유류의 신비’


▽내셔널지오그래픽 다큐멘터리 ‘탄생 포유류의 신비’=갓 태어난 아기들은 외부 환경의 변화에 울음부터 터뜨린다. 동물은 어떨까?

땀샘이 거의 없는 개의 경우 주변 환경을 파악해 체온을 조절하며 코끼리 새끼는 태어난 지 30분이면 걸음마를 시작한다. 돌고래 새끼는 태어나자마자 능숙하게 수면 위로 헤엄쳐 올라가 첫 호흡을 한다. 동물은 어떻게 태어날 때부터 생존에 필요한 기술을 습득하고 있을까?

코끼리의 자궁 속 태아 모습.

케이블·위성 채널 내셔널지오 그래픽채널은 개 돌고래 코끼리 등 동물의 자궁 속 태아 발달 과정을 분석한 다큐멘터리 ‘탄생 포유류의 신비’를 13일 오후 9시 방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첨단 4D 컴퓨터그래픽과 초음파를 이용한 실시간 입체 영상을 통해 개 돌고래 코끼리의 태아 발달과 어미 배 속에서부터 생존 기술을 연마하는 것을 생생히 보여 준다.

임신 기간이 평균 63일인 개의 태아가 예리한 후각과 청각 등 생존에 필요한 여러 기능들을 갖춰 나가는 것을 4D 영상으로 전한다. 어미 배 속에서 22개월을 보내며 120kg까지 성장하는 코끼리 태아는 임신 18주 즈음에 다리와 코를 움직여 근육을 강화하는 운동을 시작한다. 코끼리 태아에게서는 조상이 물속에서 살았다는 것을 보여주는 흔적도 발견할 수 있다. 자궁 속에서 4개월 된 코끼리 태아는 민물고기와 개구리에게서 볼 수 있는 신장 수송관을 지니고 있다.

돌고래 태아는 8주가 지나면 어미의 자궁 양수 속에서 헤엄치는 듯한 모습을 보인다. 근육을 이용하는 방법을 미리 익히는 것이다. 또 24일째부터 뒷다리와 같은 돌기가 발달되다 서서히 사라진다.

| 글 | 동아일보 편집부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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