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色으로 먹는 풋고추 개발

농진청, 컬러 풋고추 개발해
녹색이 아닌 다른 색깔의 풋고추가 처음으로 탄생했다.

농촌진흥청은 국내 최초로 연황색 풋고추를 개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풋고추는 색깔 외에는 기존의 풋고추와 크기와 맛이 비슷하다. 연황색 풋고추는 완전히 익으면 기존의 고추와 같은 붉은 색을 띄어 고춧가루 생산용으로도 쓸 수 있다.

우리나라는 세계적으로 고추 소비량이 많은 나라 중 하나다. 고추 생산량도 1996년 11만4000t에서 2006년 23만6000t으로 207% 증가했다. 그러나 풋고추는 모두 녹색으로 획일화되어 있어 농가에서는 새로운 품종 개발을 요구해 왔다.

이미 고추의 다른 종류인 착색단고추(파프리카)는 다양한 색깔 때문에 음식의 멋을 내는데 기여하면서 국내 소비와 수출량이 크게 증가했다.

농진청 조명철 연구사는 “풋고추도 보라색, 백색, 노란색, 오렌지색 등 다양한 색과 맛, 모양을 가진 품종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계획”이라며 “소비자들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해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 글 | 이재웅 동아사이언스 기자 ㆍilju2@donga.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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