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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 에너지기술 흐름을 한눈에

2008 대한민국 에너지대전 개최

고유가 시대를 맞아 에너지를 절약하기 위한 신재생에너지 기술이 한 자리에 모였다.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태평양홀에서 29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열리는 ‘2008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에는 태양열과 풍력, 지열 등 관련 제품을 관람하기 위한 산업체 관계자와 일반인의 발길이 분주하게 이어졌다. 특히 태양열 발전과 관련한 제품들이 선보여 관람객의 눈길을 모으고 있다.

에어텍시스템이 내놓은 박막필름 타입의 태양전지는 종이처럼 쉽게 구부릴 수 있고 건물 모양에 관계없이 설치가 가능하다. 또 기존의 플라스틱 타입의 태양전지보다 최대 20%까지 더 많은 전기를 생산할 수 있다.

파루가 선보인 태양광 트래커는 태양전지판 밑 부분에 광센서를 부착해 실시간으로 태양전지판의 각도를 조절한다. 태양광이 3000룩스(lux) 아래로 어두워지면 비·바람을 동반한 구름이 낄 수 있으므로 태양전지판을 수평으로 접어 피해를 예방하는 기능도 갖췄다.

이건창호시스템은 유리와 유리 사이에 태양전지판을 넣어 단열과 방음 효과가 우수한 제품을 내놓았다. 이 제품은 햇볕이 투과하는 정도를 달리해 설치할 수 있어 지붕이나 천장에 채광용으로 설치가 가능하다.

이밖에도 태양광과 지하수 같은 신재생에너지를 냉난방 온수로 공급하는 에너지 플러스 주택, 태양광 굴절을 이용해 햇볕의 열을 최대한 끌어 모으는 프리즘 채광기 등이 관람객의 주목을 받았다.






구부러지는 박막필름 타입의 태양전지(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햇볕을 실시간 추적하는 태양광 트래커, 태양전지판에 굴곡을 만든 프리즘 채광기, 채광까지 생각하는 태양전지.

서금영 동아사이언스 기자 symbiou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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