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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윈 가라사대 “눈은 진화의 원동력이다”

네이처, 다윈 탄생 200주년 맞아 ‘눈에는 눈’ 화보 공개


찰스 다윈은 “눈은 동물의 진화에 큰 역할을 했다”며 “
사물을 인지할 수 있는 단순한 이 기관은 포식자나 도망자의 삶을 사는 동물들에 맞게 각각 다르게 발전했다”고 그의 저서 ‘종의 기원’에서 밝혔다.

과학저널 네이처 20일자는 진화론을 주장한 찰스 다윈 탄생 200주년을 기념해 특집기사를 마련했다.
이중 ‘눈에는 눈’이라는 기사는 다윈이 진화의 열쇠로 생각했던 여러 동물의 눈에 대한 다양한 사진을 담았다.



다윈의 눈


다윈은 “동물들은 각자에 맞는 눈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다윈 역시 세계의 여러 종을 자세히 관찰할 수 있는 눈을 갖고 있었다

다윈의 눈 | 마이클 니콜슨/CORBIS


가리비의 눈 | 네이처/naturepl.com
가리비의 눈은 부드럽게 휜 거울을 이용해 빛을 반사시켜 초점을 맞춘다.

가리비의 눈 | 네이처/naturepl.com


프로니마의 눈 | 솔빈 장클/naturepl.com
심해에 사는 새우의 일종인 프로니마는 시야가 좌우 270도에 달하는 눈을 갖고 있다.


프로니마의 눈 | 솔빈 장클/naturepl.com


잠자리의 눈 | 킴 테일러/naturepl.com
2만8500개로 이뤄진 잠자리의 눈은 움직임을 포착하기 쉬워 먹이 사냥에 도움이 된다.

잠자리의 눈 | 킴 테일러/naturepl.com


새우의 눈 | 마이클 랜드
심해에 사는 새우는 빛을 최대한 모을 수 있도록 진화했다.

새우의 눈은 인간의 눈에 비해 250배 많은 빛을 끌어 모을 수 있다

새우의 눈 | 마이클 랜드


오징어의 눈 | 앨런 제임스/naturepl.com
오징어는 바다에 살지만 눈은 인간의 눈과 비슷한 구조로 이뤄졌다.

그래서 세상을 보는 방식이 인간과 비슷하다.


오징어의 눈 | 앨런 제임스/naturepl.com


거미의 눈 | 마크 모펫/민덴 픽처스/FLPA
거미는 아무리 작은 움직임도 파악할 수 있을 만큼 고해상도의 눈을 갖고 있다.

거미의 눈 | 마크 모펫/민덴 픽처스/FLPA


갯가재의 눈 | 로이 콜드웰
갯가재는 인간보다 다양한 색을 인지할 수 있다고 알려졌다.

인간의 눈에는 각각 다른 파장의 빛을 인지하는 수용체가 3개 있지만 갯가재는 16개나 갖고 있다.


갯가재의 눈 | 로이 콜드웰


나방의 눈 | 알라미
나방의 날개에는 그들의 천적을 두렵게 할 수 있는 가짜 눈이 그려져 있다.

가짜 눈은 나방의 천적을 잡아먹는 포식자인 새의 눈을 닮았다

나방의 눈 | 알라미

 

 
전동혁 동아사이언스 기자 jerme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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