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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도자기 그릇 중금속 기준 강화

납 및 카드뮴에 대한 안전성 높인 것


유리 및 도자기 그릇의 중금속 기준이 강화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국내 식품용 기구와 용기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유리 및 도자기제 등의 식기류에 대한 중금속 기준을 대폭 강화한다고 21일 밝혔다. 금속에 유리질 재료를 바른 법랑 재질이나 옹기류도 포함됐다.

고시된 기준에 따르면 납 및 카드뮴 용출규격을 강화하기 위해 이들 식기류의 용량 크기를 세분화했다. 지금까지 1100㎖ 미만과 이상으로 구분하던 용량 기준을 600㎖ 미만, 600~3000㎖, 3000㎖ 이상으로 나눈 것이다. 용출량은 식기류를 물이나 알콜과 같은 용액에 넣고 60℃에 30분간 유지해 측정한다.

불에 직접 가열하는 ‘가열조리용 기구’에 대해서도 납 및 카드뮴의 용출규격을 새로 마련했다.




도자기 그릇과 법랑 냄비 동아일보 자료사진

식약청은 홈페이지(http://www.kfda.go.kr) 용기포장 정보방에 강화된 기준을 문답식으로 설명한 자료를 게재했다.
앞으로 홍보물도 제작해 소비자와 업체의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

식약청 이영자 용기포장과장은
“기준 강화와 정보 공개를 통해 소비자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식기류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재웅 동아사이언스 기자 ilju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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