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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로보캅 개발 경쟁 중


혼자서 수십 명을 상대해 적을 제압하는 경찰, 테러와 같은 위험한 상황에서도 적과 맞서 싸울 수 있는 경찰이 있다면 어떨까.

영화 속 로보캅이 아시아 국가에서 현실이 되고 있다.

일본 경위과학연구소의 마누저리 개발팀장은 1일 “대테러 진압을 위해 로봇과 사람의 장점을 결합한 일본형 로보캅을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일본형 로보캅의 이름은 ‘니뽀’다.

니뽀는 인간형 로봇으로 사람보다 느리지만 시속 30km로 달릴 수 있고 바닥을 길 수 있다. 니뽀의 가장 뛰어난 능력은 대테러 능력이다. 양팔을 이용해 2톤의 물체를 들 수 있으며, 왼팔에는 기관총이, 오른팔에는 레이저 무기가 달려 있다. 사방 100m 내에 움직이는 대상을 감지해 공격하는 능력도 갖추고 있다. 또한 지뢰 탐지, 화약물질과 마약 탐지 센서도 내장하고 있다. 니뽀는 로보캅 영화와 달리 인공지능으로 동작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시아 각국 관계자는 니뽀 공개에 대해서 감탄하면서도 뛰어난 대터러 능력을 갖춘 니뽀가 전투용으로 사용되지 않을까 하는 우려의 목소리를 보냈다.

국내에서도 한국형 로보캅이 개발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익명을 요구한 경찰과학연구소 관계자는 “한국형 로보캅 ‘코보’는 군사적 용도에 대한 오해를 줄이려고 교통정리와 대민봉사 기능 등을 추가해 다목적용으로 개발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코보의 매력은 대민봉사용 기능이다”며 “동영상을 보고 직접 춤을 체득해 실시간으로 따라할 수 있으며, 최근에 원더걸스의 노바디와 소녀시대의 지의 노래와 춤을 성공적으로 따라했다”고 밝혔다. 그는 다른 기능에 대해서는 더 이상 밝히기를 거부했다.

한편 중국공안과학연구소는 지난달 26일 중국 로보캅 ‘짱보’를 거리에서 선보인바 있다. 중국은 아직까지 짱보의 제원이나 기능, 이용 목적 등에 대해서 공개를 거부하고 있다.



 

 

 

중국 로보캅. 사진제공 lanchongzi

박응서 동아사이언스 기자 gopo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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