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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가 주는 따끔한 교훈, “지구를 아끼세요!”

‘환경의 날’을 맞아 되짚는 숫자의 의미
녹색뉴딜, 그린이코노미, 그린IT. 지구온난화와 맞물려 푸른 숲과 생명을 상징하는 ‘녹색’이 뜬다. 환경에 대한 중요성도 날로 커지고 있다. 지난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유엔환경계획(UNEP) 자료를 참고해 ‘숫자로 보는 환경’이란 코너를 기획했다. 의미 없는 숫자에 마치 인류의 운명이 놓인 듯하다.







세계자연기금(WWF)은 지구 온난화로 인해 북극곰이 멸종위기를 맞을 것으로 전망했다. 동아일보 자료사진

1/3 해수면이 올라 아프리카 해안 중 1/3이 물에 잠길 것으로 예측된다.

2 에너지 효율적인 집을 만들어 살면 영국 보통 가정에선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1년에 2톤 줄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5 전 세계에서 방출되는 이산화탄소량 중 선박에서 나오는 배출량 비율

11 전 세계 사람들은 가정에서 난방, 냉방, 가전제품에 총 사용 에너지 중 11%를 사용한다.

18 숲이 파괴돼 흡수하지 못한 이산화탄소는 전체 이산화탄소 배출량의 18%다.

41 국제에너지기구는 현재 상태가 계속됐을 때 에너지를 만들고 사용하면서 나오는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2030년 41기가톤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48 국제자연보호연합(IUCN)은 현재까지 알려진 634종 영장류 가운데 48%가 멸종위기에 처했다고 보고했다.

60 호주국립대는 천연림과 인공숲을 비교했을 때, 60% 이산화탄소를 추가로 저장할 수 있다고 밝혔다.

61 카리브해 산호초 지역 중 61%가 해양환경오염으로 위험에 처했다.

65 전 세계 국가 가운데 65개 나라가 재생가능에너지의 사용 촉진을 목표로 삼고 있다.







열대우림 벌목으로 늘어진 나무줄기가 없어진 탓에 땅에 떨어질 위험에 놓인 타잔. 사진 출처 세계자연보호기금(WWF)

86 중남미 지역에서는 86% 하수가 처리되지 않은 채 강과 바다로 흘러간다.

99 세계무역의 99%가 배를 통해 이뤄진다.

100 산업화 이후 2세기 동안 대기 내에 이산화탄소 농도가 100ppm 증가했다.

115.55 캘리포니아 숲에서 발견된 아메리카삼나무는 키가 115.55m로 세상에서 키가 가장 큰 나무로 등록됐다.

155 석탄이용량이 지속된다면 155년간 석탄을 사용할 수 있다. 석유는 41년, 천연가스는 65년이다.

310 미국인이 평균 1년 동안 사용하는 종이의 무게.

627 브라질에 사는 동식물 중 멸종위기종의 숫자. 1989년의 멸종위기종은 218종이었다.

4151 전 세계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청정개발체제(CDM) 프로젝트의 수. 아프리카에서 84개 프로젝트를 주관하고 있고 그 중 27개는 남아프리카에서 주도한다.

35000 2006~2007년 사이 배를 타고 남극을 둘러본 관광객 수. 1992년 1993년 사이에는 5000명이었다.







북극곰의 살 곳은 어디에? 빙하대신 육지를 걷는 북극곰 뒤로 유정굴착기가 석유를 퍼올리고 있다. 출처 세계자연보호기금(WWF)

125000 지난해 8월 5일 콩고민주공화국의 숲에서 발견된 서부저지대고릴라의 숫자

2400000 재생가능에너지의 제조, 운용, 관리를 포함한 전 세계 재생가능에너지 분야 직업

13000000 1년 동안 전 세계에서 숲이 파괴되는 ha면적, 그리스와 비슷한 크기다.

99000000 현재 미국인이 사용하는 수준으로 중국인이 석유를 사용할 경우, 2031년까지 중국이 하루에 필요한 석유배럴 수.

600000000 2025년까지 해안지역에 6억 명 정도가 살 것으로 보고 있다.

21000000000 앞으로 13년 안에 브라질은 아마존 기금으로 210억 달러를 모으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아마존기금은 지난해 7월 31일 룰라 브라질 대통령이 숲이 파괴되는 것을 막기 위해 만들었다.

 

 

 

 

 

 



변태섭 동아사이언스 기자 xrockis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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