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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달이 태양을 삼킨다

천문硏 “오전 9시 31분부터 부분일식 시작”


달이 태양을 삼키는 우주쇼가 22일 펼쳐진다.

한국천문연구원은 22일 오전 9시 31분(제주지역 기준)부터 2시간 30분 동안 태양의 80%가 달에 가려지는 부분일식이 일어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일식은 국내 모든 지역에서 관측할 수 있으며 제주 서귀포시에서 최대로 일어나 태양의 90%가 가려진다. 하지만 달이 태양을 대부분 가리는 개기일식은 중국 상하이 인근 등 아시아와 남태평양 일부 지역에서만 관측할 수 있다.



일식




천문연은 서울과 대전을 비롯한 대도시에서 일반 시민을 위한 부분일식 관측 행사를 벌이고 이번 일식의 모든 과정을 국내 포털사이트 네이버를 통해 생중계할 계획이다. 천문연 이서구 대국민사업실장은 “태양이 어두워진다고 해도 맨눈으로 너무 오래 보면 눈이 상할 수 있기 때문에 짙은 색 셀로판지를 여러 장 겹쳐 봐야 한다”며 “특히 특수 필터를 사용하지 않은 망원경으로 태양을 직접 보면 실명할 수도 있다”고 강조했다.

한반도에서 관측할 수 있는 다음 부분일식은 2010년 1월 15일이며 개기일식은 2035년 9월로, 북한 평양 지역에서 관측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동혁 동아사이언스 기자 jerme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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