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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우주대회 12일 개막





세계 우주 전문가 대전에 모인다


‘우주올림픽’이라고 불리는 ‘2009 대전 국제우주대회(IAC)’가 12일 오전 10시 대전 유성구 도룡동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16일까지 열린다.

국제우주연맹과 국제우주학회, 국제우주법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대회의 주제는 ‘지속 가능한 평화와 발전을 위한 우주’. 세계 54개국 145개 우주 기관과 관련 기업에서 온 3000명의 전문가가 참가할 예정이다. 미국항공우주국(NASA)의 찰스 볼든 국장 등을 비롯해 러시아 유럽연합 일본 중국 등 우주 강국 전문가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전문가 총집합… 전 세계 우주인들의 최대 잔치


12일부터 국제협력, 우주산업, 기후변화, 우주탐사, 우주평화 등 다섯 가지 주제에 따라 요일별로 학술행사가 열린다. 모두 1585편의 논문이 발표된다. 15일에는 미국 중국 등 세계 6개국 항공특성화대학 총장들이 교육 현안을 논의하는 ‘항공교육 특성화 포럼’도 열린다.

세계 각국에서 모인 우주인이 함께 참여하는 토론회, 세계 각국 우주청장들이 자리하는 우주탐사 관련 발표 및 토론 행사등이 이어질 예정이다. 이 밖에도 각종 학술행사와 워크숍, 오찬회의 등이 준비돼 있다.

 



일반인 위한 체험, 전시행사 가득


일반인을 위한 행사도 다양하다. 대전무역전시관과 주변 야외전시장에서는 세계 각국 기관과 기업들이 개발한 최신 항공우주 기술이 전시될 예정이다.

이번 대회의 전시장은 국제우주항공 전시관, 항공우주 클러스터 전시관, 세계과학도시연합 첨단기술 전시관 세 가지로 구성됐다. NASA는 독자적으로 홍보관을 만들어 달 착륙 40주년을 기념해 아폴로 우주선 모형을 전시한다. 또 최근 진행 중인 우주탐사 계획에 대한 다양한 전시물을 마련하고 홍보 활동을 펼친다.

기업체들의 참여도 볼만하다. 총 19개국 130개 우주관련 업체가 전시회에 참여한다. 유럽 우주항공전문업체인 EADS, 프랑스의 에어로스페이스, 중국의 CASC 등이 자사의 기술을 자랑할 계획이다.

시민대상의 축제 역시 함께 열린다. 대전시는 9∼25일 엑스포과학공원과 갑천 일대에서 이번 대회를 축하하기 위해 ‘우주축제’를 개최한다. 시는 엑스포과학공원에 우주인이 누운 모습을 본뜬 길이 70m 규모의 모의체험관을 세우고 시민들이 우주인 훈련 과정을 체험할 수 있게 공개할 방침이다.

우주를 테마로 한 문화행사 역시 잇따라 열린다. 대전시는 26일까지 우주문화 축제 기간으로 정하고 우주와 과학, 문화를 테마로 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엑스포과학공원, 국립중앙과학관, 인근 갑천 등 대덕연구개발특구 일원 곳곳에서 다양한 우주문화 행사가 열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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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승민 동아사이언스 기자 enhance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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