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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조립하는 ‘우주의 꿈’






올해 2차 발사를 앞둔 한국 최초 위성발사체 나로호가 본격적인 조립 과정에 들어갔다.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전남 고흥군 나로우주센터에 나로호 1단 로켓과 상단에 이어 8일 과학기술위성 2호가 이송됨에 따라 조립과 함께 본격적인 발사 준비에 들어간다고 12일 밝혔다. 김중현 교과부 제2차관 등 발사 담당자들은 8일 나로우주센터에 모여 나로호 조립과 시험 계획, 우주센터의 발사대 성능과 관제 장비 검사 등 발사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이주진 항공우주연 원장은 “우주센터로 옮긴 나로호 상단과 과학기술위성 2호는 곧 조립을 시작하며 러시아에서 제작한 나로호 1단 로켓과 5월에 최종 결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나로호에 실려 발사될 과학기술위성 2호는 100kg급의 소형 위성으로 앞으로 2년 동안 지구를 돌며 대기 중 수분 함량을 측정해 기후변화 연구에 이용될 계획이다. 과학기술위성 2호는 항공우주연과 KAIST 인공위성연구센터, 광주과학기술원 등이 함께 개발했다.

교과부와 항공우주연은 이달 안에 발사예정일을 결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조광래 항공우주연 발사체연구본부장은 “기상 조건이 좋은 6월 초중순에 나로호를 발사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며 “현재 큰 문제는 없지만 작은 변수에도 발사 일정이 연기될 수 있다”고 밝혔다.

 

 

 



김상연 동아사이언스 기자 drea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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