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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다이 파견 구조대 22명, 방사선 기준치 이하로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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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능 위험지역인 일본 센다이에서 구조활 동을 벌인 119국제구조대원 22명이 피폭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한국원자력의학원 국가방사선비상진료센터는 23일 귀국한 구조대원 중 센다이에서 9일 이상 활동한 22명을 대상으로 외부오염 감시기와 표면오염 감시기를 이용해 외부 오염을 조사한 결과 이상이 없었다고 밝혔다. 의학원 측은 “22명 중 1명의 대원이 기준치(0.1μSv/h) 보다 높게 나타났으나 미미한 수치여서 귀가 조치했다”고 말했다.

의학원은 또 22명의 혈액을 채취해 정밀검사인 ‘생물학적 방사선량평가’도 실시했다. 결과는 한 달 뒤 나올 것으로 보인다. 생물학적 선량평가란 방사선에 의한 염색체 변형 관찰하는 검사다. 의학원 측은 “외부 오염이 확인되지 않은 상태에서 염색체 변형 및 DNA 손상이 일어날 가능성은 극히 미미하다”고 설명했다.

방사능 오염지역에 가지 않은 나머지 대원 82명과 교통상부 김필우 인도지원과장,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장재권 박사 등 84명은 국립중앙의료원에서 받았다.

한편 119국제구조대는 지난 12일 출국해 14일부터 미야기현 센다이, 다가조, 시오가마에서 차례로 구조활동을 벌여 시신 18구를 수습하고 현장 복구를 지원했다.

 



김규태 동아사이언스 기자 kyouta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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