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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즐기는 과학나들이


| 글 | 김종립 기자 | 자료제공 서울시 교육청│이미지 출처│동아일보


서울은 큰 강과 멋진 산을 끼고 있다. 자연환경과 가까이 있어 봄을 즐길 만한 장소가 많다. 또 서울은 대한민국의 수도이자 과학문화의 중심지이기도 하다. 과거로 거슬러 올라가면 백제가 수도로 삼았던 곳이고, 조선이 천도한 뒤 600년 동안 한반도의 중심이었다. 과학동아는 과학의 달을 맞아 서울의 과학나들이 장소를 소개한다.



남녀노소 모두 서울의 과학과 자연, 역사를 더 친근하고 가깝게 느낄 수 있는 곳으로 선정했다. 즐거운 과학체험으로 봄나들이를 떠나보자.









설명



지도



 



과학동아가 제안하는 1Day 과학문화체험 코스 5


생태환경, 역사유적, 첨단기술, 박물관 탐사 등 4가지 주제로 나눠 5가지 과학문화체험코스를 선정했다. 아름다운 자연경관 속에서 동식물을 즐기는 것은 어떨까. 선현들이 남긴 유적을 찾아보는 것도 좋다. 첨단과학기술을 체험해보며 미래의 과학기술을 느껴볼 수도 있다. 선사시대부터 현재까지 둘러볼 수 있는 각종 박물관을 돌아보는 것도 즐거운 일이다. 하루 동안 과학문화를 즐겨보자.









서울의 중심 남산에서 시작해 서울숲을 거쳐 홍릉수목원까지. 서울 중심부의 생태환경을 즐길 수 있는 코스다. 남산골한옥마을에서는 과거 선조들의 주거양식과 공간 배치를 살필 수 있다. 남산탐구학습관은 기초과학, 생활과학, 과학문화재등 131종, 630여 점의 전시물을 직접 조작, 관찰할 수 있다. 홍릉수목원은 국립산림과학연구원의 부속 전문 수목원으로서, 국내외의 다양한 식물 유전자원을 체계적으로 수집 관리하려고 조성한 시험 연구림이다. 수목원은 산림보호를 위해 주말에만 일반에 공개된다. 경희대 자연사박물관은 20여 년에 걸쳐 경희대 교수와 학생들이 수집한 암석, 동물, 식물 등의 자연자료를 전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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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조선시대에 만든 봉수대에서 선사시대 한강변에 살았던 신석기인들의 흔적까지 서울의 역사와 선조의 생활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코스다. 아차산 봉수대는 고려시대부터 사용했던 봉수대를 1994년 복원한 곳이다. 아차산성은 아차산 정상부에서 남쪽으로 내려오는 능선의 중앙에 위치하는 삼국시대 산성이다. 삼국이 한강유역을 차지하기 위해 치열한 싸움을 벌였던 역사의 현장이다. 광진청소년수련관에서 별을 보는 것은 어떨까. 3차원 우주영상과 별자리를 볼 수 있는 천체투영실 ‘별찬’, 60cm 대형망원경이 있는 원형돔 ‘별오름’이 있다. 몽촌토성은 백제 초기인 3세기경 만들어진 토성이다. 성 안에서 발굴된 항아리와 세발토기의 백제유물, 움집터가 발굴 당시 모습 그대로 전시돼 있다. 암사동 선사유적지는 약 6000년 전 신석기 시대의 우리 조상들이 살았던 취락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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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기술을 미리 체험할 수 있는 코스다. 한국원자력문화재단에서 운영하는 에너지체험장 ‘행복한아이’는 화석연료와 다양한 재생에너지의 원리를 체험으로 이해할 수 있는 곳이다. 서울시 과학전시관에는 물놀이 체험마당, 자연관찰원, 생태학습관, 천문대, 연구실험동 등 다양한 시설이 있다. 전기박물관에서는 전기의 탄생과 에너지발전의 역사, 첨단송배전시스템의 원리와 핵융합, 고속증식로 등 미래의 전력을 소개한다. 삼성어린이박물관에서는 사진과 미디어아트를 경험할 수 있는 ‘사진과 미디어로 만나는 빛의 그림’ 영역을 비롯해 총 9개 영역과 100여 개 이상의 전시물을 체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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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와 서대문 인근에는 박물관이 많다. 이중 자연과 과학, 기술의 역사를 알 수 있는 곳을 선정해 박물관 탐사코스를 만들었다.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국립서울과학관에서 시작하자. 현재 ‘동물의 신비’전이 열리고 있다. 서울대병원 의학박물관에서는 근대기 서양의학의 도입에서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한국 의학의 발전과정을 볼 수 있다. 서울역사박물관에서는 서울의 역사와 서울 사람의 생활, 현대 서울의 변화를 관람할 수 있다. 해시계, 천문도, 천문서, 역서 등 조선시대의 과학문화재가 소장돼 있다. 서대문자연사박물관은 전 세계에서 수집한 광물, 암석, 공룡을 포함한 화석과 각종 동식물 실물표본이 전시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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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주변 공원을 즐기고, 생명과학연구를 체험할 수 있다. 강서습지생태공원에는 담수지, 저습지 및 고위습지 등을 조성했으며, 습생식물, 수생식물 등을 심어 습지생태계를 구성했다. 허준박물관에서는 동의보감을 쓴 허준의 업적과 자료를 둘러볼 수 있다. 생명과학박물관에서는 DNA 추출, 동물 성장, 인체탐구 등의 생명과학연구를 체험할 수 있다. 월드컵환경생태공원은 쓰레기 약 9200만t을 매립한 땅에 환경공원을 조성한 곳으로 약 450종의 식물과 460여 종의 동물이 살고 있다. 마포자원회수시설에는 쓰레기를 재활용한 지역난방의 현장을 견학할 수 있다. 견학을 위해선 미리 단체예약을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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