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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뚜기 뒷다리 가진 바퀴벌레-발광하는 버섯 보셨나요?


메뚜기의 뒷다리를 가진 바퀴벌레, 몸길이가 2m가 넘는 도마뱀 등이 2010년에 등재된 새로운 생물종 가운데 ‘10대 특이 종’으로 꼽혔다. 미국 아리조나주립대 국제 종 탐사기구(IISE)는 ‘2010년 10대 신종’을 선정해 네이처 온라인판 5월 24일자에 발표했다. 더사이언스는 이중 특이한 5개 종을 정리했다.










남아프리카에서 발견된 바퀴벌레인 ‘Leaproach(학명: Saltoblattella montistabularis’는 2010년 계통생물학 학술지인 ‘Arthropod Systematics and Phylogeny’에 발표됐다. 이 바퀴벌레는 메뚜기와 똑같은 뒷다리를 갖고 있어 높이 뛸 수 있다. 이같은 바퀴벌레는 주라기 후반에 살던 것으로 알려져 왔다.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섬에서 발견된 거미인 ‘Darwin's bark spider(학명: Caerostris darwini)’는 2010년 ‘거미학지’에 발표됐다. 이 거미가 집을 지을 때 만드는 거미줄은 다른 거미의 거미줄보다 강도가 2배 이상 높다. 방탄복 등에 사용되는 합성섬유인 ‘케블라’보다는 10배 정도 강하다. 거미의 이름은 찰스 다윈 200주년을 기념해 붙여졌다.










브라질에서 발견된 버섯인 ‘Eternal light mushroom(학명: Mycena luxaeterna)’은 2010년 생물학 분야 학술지인 ‘Mycologia’에 게재됐다. 이 버섯은 하루 24시간 내내 연두색 빛을 낸다.










필리핀에서 발견된 도마뱀인 ‘Golden Spotted Monitor(학명: Varanus bitatawa)’은 2010년 생물학 분야 학술지인 ‘바이올로지 레터스’에 발표됐다. 이 도마뱀은 다 자라면 길이는 2m가 넘으면서도 무게는 10kg 정도로 가볍다. 일생의 대부분을 나무에서 보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필리핀에서는 보호종으로 지정됐다.










페루의 한 여자아이의 코 속 점막에서 발견된 거머리인 ‘T. rex leech(학명: Tyrannobdella rex)’는 2010년 미국 공공과학도서관학술지(PLoS ONE)에 발표됐다. 이 거머리는 커다란 이빨 여러 개가 하나의 둥근 턱을 둘러싸듯 나 있다.

 

 



전동혁 동아사이언스 기자 jerme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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