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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권자의 힘은 '네티즌’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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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네이처’ 표지에서는 선거 분위기가 물씬 난다.

미국 샌디에이고 캘리포니아대 제임스 파울러 교수팀은 표지 논문에서 선거 때 소셜 네트워크 상에서 보내는 메시지가 실제 투표행동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연구했다.

연구진에 따르면 온라인상에서의 소셜 메시지는 유권자 6만 명에게 직접적으로 투표를 유도했다. 또 간접적으로 28만 명의 투표를 이끌어 냈는데, 이는 전체 선거인수의 0.14%에 해당하는 수치다.

사람들은 단순한 사실 정보를 받을 때도 지인이 어떤 선택을 했냐는 정보를 함께 받으면 더 크게 반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응하는 정도는 친한 사람일수록 더 컸다.

이 같은 결과를 통해 연구진은 소셜 네트워크에서도 오프라인처럼 다른 사람의 생각을 유도하거나 행동의 변화를 일으키는 게 가능하다는 결론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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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언스’ 표지는 원자들의 결합한 모습까지 선명하게 찍힌 펜타센(Pentacene) 단일 분자의 모습이 실렸다.

2009년에도 세계 최초로 단일 분자 이미지를 찍는 데 성공한 바 있는 IBM 연구진은 이번에도 비접촉식 원자힘현미경을 이용해 다섯 개의 벤젠 분자가 붙어 있는 방향족 고리 화합물인 펜타센을 선명하게 찍는 데 성공했다.

연구진은 고해상도 단일 분자 촬영 기술을 통해 꿈의 소재로 불리는 그래핀에서 결함을 찾아내거나 화학반응이 일어나는 전자들의 이동 통로를 설계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윤미 기자 ym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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