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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발견한 소립자, 힉스 확실시”

유럽입자물리연구소(CERN)가 지난해 발견한 소립자가 ‘힉스’ 입자일 가능성이 높아졌다.

CERN의 조 인칸델라 연구팀장은 14일(현지 시간) 이탈리아 라투일레에서 입자물리학 관련 콘퍼런스에서 “현재 우리가 다루고 있는 입자가 힉스라는 것이 확실하다”고 말했다.

인칸델라 팀장은 “아직 정확하게 어떤 종류의 힉스 입자인지는 밝히지 못했으며 이를 알아내기까지는 시간이 오래 걸릴 것”이라며 이후의 공식 발표를 기다려 달라고 요청했다.

CERN은 지난해 7월 힉스 입자로 추정되는 새로운 소립자를 발견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힉스 입자는 현대 입자물리학의 대표이론인 ‘표준모형’에서 발견되지 않은 마지막 소립자로, 137억 년 전 우주가 탄생한 직후에 다른 모든 소립자에 질량을 부여했다는 점에서 ‘신(神)의 입자’라는 별명이 붙었다.

당시 CERN의 연구에 참여했던 박인규 서울시립대 물리학과 교수는 “지난해보다 힉스 입자의 존재에 가까워진 것은 맞지만 ‘힉스를 발견했다’고 명확하게 밝히려면 시간이 더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재웅 기자 ilju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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