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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올챙이가 나왔다?! 신종 개구리 발견!

냇가나 연못에 가면 개구리 알을 쉽게 볼 수 있다. 이 개구리 알은 시간이 지나면 올챙이가 된다. 전 세계적으로 약 6400 여종의 개구리가 있는데, 대부분은 이렇게 알을 낳는다. 또한 암컷이 알을 낳으면 수컷이 거기에 정자를 뿌리는, 대부분의 물에 사는 동물의 경우처럼 체외 수정을 한다.

하지만 최근 알 대신 올챙이를 낳은 개구리가 발견됐다. 미국 버클리 캘리포니아대 짐 맥과이어 박사 연구팀은 인도네시아 우림 지역에서 신종 동물을 찾는 연구를 진행했다.

맥과이어 교수가 인도네시아 북부 술라웨시 섬의 열대 우림을 탐험하는 도중, 자신의 새끼 올챙이를 지키고 있는 수컷 개구리를 발견했다. 이 개구리는 암컷 개구리 몸에 수정란을 만들었고, 암컷 개구리는 알 대신 올챙이를 낳은 것으로 밝혀졌다.

이렇게 체내 수정을 하는 개구리가 모두 알을 낳는 것은 아니다. ‘캘리포니아 꼬리 개구리’의 경우 수정란을 낳고 눈에 잘 띄지 않는 냇가 돌 밑에 숨겨둔다.

연구팀은 체내 수정을 하고 올챙이를 낳은 이 신종 개구리에 ‘리모넥티스 라배파투스(Limnonectes larvaepartus)’라는 학명을 붙였고, ‘플로스원’ 2014년 12월 31일 자에 발표했다.

 

출처 : KISTI 과학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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